A. 어머니가 유방암이 발병되었다는 사실을 아이들이 충격을 받을까 봐 알리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바람직하지 않은
생각입니다.
오히려 어른들이 어머니가 아픈 이유에 대하여 분명하게 이야기를 하지 않거나 또는 숨기거나 하면 아이들은 뭔가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힘들어하거나 엉뚱한 상상으로 오해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각각의 나이에 맞는 방식(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서)으로 잘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A. 대체적으로 수술 한 여성분들은 자신의 유방이 없어졌다는 상실감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하여 성적으로도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남편을 멀리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부부관계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A. 설거지나 요리를 할 경우에는 장갑을 꼭 착용하시고 무거운 물건을 드는 동작이나 통증이 일어나는 집안일은 가급적 하지 마세요
A. 팔과 어깨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노동이 아닌 직업은 지속적인 스트레칭과 관절, 근력운동을 병행하면서 복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