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박경찬 교수, 나정임 교수팀은 백반증을 비롯한 저색소성 질환과 기미를 비롯한 과색소성 질환에 질병의 기전을 밝히고 새로운 치료법을 찾기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제색소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경찬 교수는 규모가 큰 국책 피부 연구 사업을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국민의 피부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피부과 윤상웅 교수팀은 건선에 대한 풍부한 임상적 경험을 바탕으로 건선 신약 임상시험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난치성 질환인 건선의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피부과 허창훈 교수, 신정원 교수팀은 모발과 관련한 임상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줄기세포와 색소성 질환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발연구에 있어서도 중심지가 되고자 하고 있습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에서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흉터, 상처치료, 모발 재생, 미용 치료에 관심을 가지고 임상연구와 실험실연구를 병행하고 있으며 더 큰 효과를 얻고 더 많은 질환으로 그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해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