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나이프 퍼펙션

감마나이프의 발전

감마나이프 수술은 1968년 스웨덴의 렉셀교수와 라손박사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1980년대와 1990년대를 거치면서 CT, MR등 뇌 내부를 볼 수 있는 영상장비가 발달하고, 방사선을 정확하게 조절하는 컴퓨터 기술이 접목되어 감마나이프 수술은 첨단 치료장비로써 각광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약 250개의 감마나이프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2008년까지 전세계적으로 약 40만명의 환자가 감마나이프로 치료를 받아, 임상적으로나 학술적으로 그 효과가 확실하게 검증된 치료방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초기 179개의 코발트소스를 사용한 U모델은 미국에서 주로 사용되었으며, 다음 단계인 B모델이 그 외 대부분의 지역에서 사용되었습니다. C모델과 4C모델은 로봇 기술을 저용한 장비로서 안전하고 신속한 감마나이프수술을 가능하게 해주었고, 현재 국내 감마나이프 센터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2006년 개발된 퍼펙션 모델은 이전 모델과 차별화된 획기적인 개선을 통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환자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게 최신 감마나이프 퍼펙션 모델을 이용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감마나이프 퍼펙션

빠른치료

혁신적인 페펙션 기술을 사용으로 치료시간을 단축합니다.

정밀한 치료

Dynamic shaping 기능을 이용하여 방사선(녹색)이 뇌간(brain stem)을 피하도록 치료계획을 수립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