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귀, 코, 얼굴-목>은 건강한 사회 생활에 필수적입니다.
옛말에 타인을 평가할 때 사용하는 중요한 네 가지 조건을 일컫는 말로 “신언서판(身言書判)”이라는 한자 성어가 있습니다. 이 말은 사람을 평가하는 첫째 잣대가 외모(身), 즉 얼굴로부터 풍기는 인상이고, 둘째는 언(言), 즉 사람이 타인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고 답하는 대화의 능력임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비인후과는 사람의 평가에 중요한 기준인 <귀, 코, 얼굴-목>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의 치료에 도움을 드려 타인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원만한 대인 관계를 유지하며, 나아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진료과 입니다.
본원 이비인후과는 이러한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여러분들의 불편한 점들을 해결하고자 노력합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는 <모든 사람들의 건강한 귀, 코, 얼굴-목>을 목표로 진료, 연구, 및 교육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분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는 지난 10년 간 건강한 <귀, 코, 얼굴-목>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였습니다.
2003년 개원 당시 연간 1천 6백여명의 외래환자와 2천 7백여명의 입원환자, 6백여건의 수술을 시행하였으나, 이후 코골이/수면무호흡 클리닉을 개설하여 진료에 노력을 기울여서 기존의 코골이 수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진료 성과를 올렸으며, 와우이식술, 골도보청기, 중이임플란트 등 최신의 이식형 보청기 시술을 통하여 수많은 난청환자들의 청력회복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두경부외과 영역에서는 다양한 유리피판술의 시행을 통해 두경부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기능적？구조적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알레르기 면역치료, 어지러움증 클리닉, 내시경 및 로봇 갑상선 절제술, 음성치료 등 많은 분야에서 최신의 치료기법을 선도해 나아가며 발전을 거듭하여 온 결과, 연간 5만 2천여명의 외래환자와 9천 5백여명의 입원환자, 2천 7백여건의 수술(2012년 기준)을 시행하는 대규모의 진료과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병원의 암센터 및 뇌신경센터 개원과 발맞춰 이비인후과의 분야별 전문 교수진들이 갑상선암, 두경부암, 부비강 및 두개저종양 환자에 대해 보다 더 특화된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연구영역에서도 정진하여 한해 동안 50여편의 국내외 학술지에 지상논문을 발표하여(2012년 기준) 연구에서도 앞서나가는 이비인후과임을 자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육병원으로써 국내의 우수한 후학양성에 힘쓸 뿐 아니라 해외의 많은 의학자들에게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이비인후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는 미래 지향적이고 최신·최선의 진료를 선도하여 <귀, 코, 얼굴-목>의 건강을 책임지겠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는 미래 지향적이고 최신·최선의 진료를 선도하여 <귀, 코, 얼굴-목>의 건강을 책임지겠습니다.
앞으로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는 국내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힘쓰며, 세계의 유수 병원 이비인후과와도 경쟁할 수 있는 의료진과 장비를 갖추고, 나아가 세계 일류를 목표로 계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귀 질환, 코 질환, 목 질환
청각 검사실, 평형기능 검사실, 음성검사실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