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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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의 로봇수술

"신의 손" 첨단 과학을 만나다.
수술기법은 오랜 임상연구와 첨단 소재발달로
이미 그발전의 한계에 도달하였습니다.

분당서울대학병원에 도입된 다빈치로봇시스템은 매우 정밀하고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빈치로봇시스템은 수술을 진행하는 로봇과 이를 조정하는 콘솔로 구성됩니다. 집도의는 콘솔에 앉아 로봇을 조정하면, 집도의의 움직임이 그대로 로봇에 전달되어 수술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환자는 전신마취 후 하복부에 1cm 정도 지름의 5-6개의 트로카 (로봇팔이 드나드는 통로)를 설치합니다.
모든 트로카의 설치가 끝나면 다빈치로봇을 트로카와 결합시킵니다. 다빈치로봇의 준비가 완료되면 집도의는 로봇을 조정하는 콘솔에서 수술을 진행하고, 로봇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수술을 보조하는 의사와 마취과의사가 환자 바로 옆에서 수술 진행을 돕습니다. 수술이 종료된 후 적출된 전립선은 트로카를 설치하였던 구멍을 통해 환자의 몸 밖으로 제거합니다. 모든 트로카를 제거하고 트로카를 설치하였던 창상을 봉합한 후 수술을 마치게 됩니다. 수술 후 환자는 트로카를 설치하였던 곳에 1-3cm 길이의 작은 창상만 남게 되며, 대부분의 경우 빠른 회복을 보여 수술 다음날 식이 진행 및 보행이 가능합니다.

전립선암의 로봇수술(davinci-PR) 동영상

로봇수술의 과정 

01 첫 번째 트로카를 설치한 모습

첫 번째 트로카를
			설치한 모습

02 마지막 트로카를 설치하고 있는 장면

마지막 트로카를
			설치하고 있는 장면

03 트로카 설치가 끝난 후 다빈치로봇을 트로카와 결합시키기 위하여 이동시키는 모습

트로카 설치가 끝난
			후 다빈치로봇을 토로카와 결합시키기 위하여 이동시키는 모습

04 트로카를 모두 설치하고 다빈치 로봇을 결합시켜 수술 준비를 완료한 상태

트로카를 모두
			설치하고 다빈치 로봇을 결합시켜 수술 준비를 완료한 상태

05 콘솔에서 수술을 진행하는 집도의

콘솔에서 수술을
			진행하는 집도의
06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숙련된 전문 의료진이 환자 곁에서 수술진행을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