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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세계 의료의 표준을 선도하는 국민의 병원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작년 5월, 개원 후 15년간의 양적 성장에 따른 질적 수준을 점검하기 위해 의료질지표를 조사하였고, 그 결과를 Outcomes Book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여 더 나은 수준으로의 개선 기회로 삼고자 했습니다.그리고 올해 더 많은 분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2nd Edition이 12월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2nd Edition은 작년 1st Edition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첫째,수록 분야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2nd Edition을 준비하기 앞서 병원에 내원하신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Outcomes Book을 통해 알고자 하는 의료질지표에 대해 인터뷰하였고 그 내용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뿐만 아니라 반드시 측정 해야하는 것을 조사하여 담고자 노력한 결과, 1st Edition에 수록되었던 100여개의 지표 외에 많은 지표가 추가되어 약 350개의 지표 결과를 이번 2nd Edition에 수록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환자와 보호자 의견을 바탕으로 진료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1st Edition 참여를 망설였던 진료과도 이번 2nd Edition에서는 자발적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할 정도로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진료 지표 내용을 표준화했습니다.
암 관련 지표의 경우 모든 암 지표에 수술 건수, 수술 방법, 입원 기간, 생존율, 사망 률, 합병증 지표를 포함할 수 있도록 하였고, 진료과 상황에 따라 일부 암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해당 지표를 포함하여 데이터 추출 및 분석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셋째, 의료질지표의 질적 강화를 위해 데이터 검증을 시행했습니다.
Outcomes Book 위원회 논의를 통해 데이터 검증 프로세스와 검증 대상 지표를 선정하였고, 지표별 담당 진료과와 경영혁신팀에서 데이터 신뢰도와 타당도를 높이기 위해 2차 검증을 했습니다.

작년 1st Edition을 발간하면서 많이 부족하다는 점을 절실히 느꼈고 2nd Edition에서 그 부족한 부분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기 위해 일년 반 동안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이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음인 3rd에서 더욱더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환인 암지표는 Cancer Registry(암 등록 시스템) 운영을 통해 양질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표 결과를 추출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Cancer Registry(암 등록 시스템) 활용은 지표 정의 표준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필요한 시점에 언제든지 결과를 산출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전산화 가능한 지표의 경우 CDW(Clinical Data Warehouse)에 구현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으며, 전산화된 지표를 통해 언제든지 해당 지표의 현수준을 즉각적으로 확인하여 진료 패턴을 분석하고 필요시에는 개선으로 연계하겠습니다.

의료질지표 국내 최초 공개 후 내외부의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욱더 많은 격려와 지지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Outcomes Book은 단순히 지표 결과를 공개하는 작업이 아닌 우리의 의료행위에 대한 투명한 공개와 자발적 개선 문화를 만드는 과정이었고, 이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직원들의 마인드를 변화시켰습니다. 이번 2nd Edition을 준비하면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예상했던 그 이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Outcomes Book 2nd Edition을 위해 일년 반 동안 수고해준 실무진과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세계 의료의 표준을 선도하는 국민의 병원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Outcomes Book
위원회 위원장진료부원장송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