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시간을 다투는 뇌졸중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하여도, 여러 단계의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였습니다. 또한 입원을 할 때까지 몇 시간 혹은 몇 일 동안 응급실에서 기다리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분당서울대병원 뇌신경병원 뇌혈관센터는 여러 단계를 생략하고 뇌졸중 환자 도착 즉시 신경과 의사가 환자를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