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뇌졸중 집중 치료실(stroke unit)을 설치하여, 뇌졸중 전문의 및 뇌졸중 전문 간호사가 급성 뇌졸중 환자를 돌보고 있습니다.
뇌졸중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일반병실에서 치료받은 같은 조건의 환자보다 사망률이 낮았으며, 독립적인 생활의 가능성 평가에서도 높았고, 뇌졸중의 회복률이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