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뇌신경재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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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기능장애

뇌졸중 발생후 50% 이상에서 편마비가 발생하며, 대부분에서 다양한 정도의 보행장애, 일상생활 동작의 장애가 나타납니다. 운동기능의 회복은 뇌졸중 발생 후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빠르게 이루어진다고 알려져 있으며,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통해 회복의 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운동기능 장애의 회복을 돕기 위한 재활치료로는 운동치료, 작업치료, 전기자극치료, 비침습적 뇌 자극 치료 등이 있습니다.

운동치료

뇌졸중 발생 후 환자분의 기능적 회복 정도에 따라 침상 및 매트에서의 운동, 기립 및 보행운동, 체중부하의 정도를 다르게 하며 시행하는 트레드밀 에서의 보행운동, 가상현실을 적용한 운동, 아쿠아 운동, 심폐기능 회복 및 강화를 위한 운동 등 다양한 치료를 통합하여 적용함으로써 환자분에게 최대의 회복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운동 중에는 어깨관절 탈구를 막거나 보행시 움직임을 도와드리기 위해 팔걸이, 단 하지 보조기 등의 다양한 보조도구를 착용하기도 합니다.

<매트에서의 관절범위 운동> <매트에서의 근력강화 운동>
<평행대에서의 보행훈련> <평지에서의 보행훈련>


작업치료

상지기능 회복 및 일상생활 동작 수행의 회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치료 방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기 평가를 통해 확인한 환자분의 기능 정도에 따라 난이도가 조정된 다양한 과제를 반복적으로 수행하게 하고, 기능 회복의 정도에 따라 난이도 및 과제를 달리하는 형성 (shaping) 프로토콜을 접목하여 환자분들의 치료 참여도 및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초기 평가
<초기평가>

대근육 운동 1단계(형성치료, shaping)

대근육 운동 1-1단계 대근육 운동 1-2단계
대근육 운동 1-3단계 대근육 운동 1-4단계
대근육 운동 1-5단계

대근육 운동 2단계(형성치료, shaping)

대근육 운동 1-1단계 대근육 운동 1-2단계
대근육 운동 1-3단계 대근육 운동 1-4단계

소근육 운동 1단계(형성치료, shaping)

소근육 운동 1-1단계 소근육 운동 1-2단계
소근육 운동 1-3단계 소근육 운동 1-4단계
소근육 운동 1-5단계 소근육 운동 1-6단계
소근육 운동 1-7단계 소근육 운동 1-8단계

소근육 운동 2단계(형성치료, shaping)

소근육 운동 2-1단계 소근육 운동 2-2단계
소근육 운동 2-3단계 소근육 운동 2-4단계
소근육 운동 2-5단계 소근육 운동 2-6단계
소근육 운동 2-7단계

일상생활 동작훈련

일상생활 동작훈련 옷입기 일상생활 동작훈련 세수하기
<옷입기> <세수하기>


전기자극치료

전기자극치료
<전기자극치료>  

상지 및 하지의 하부운동신경계와 말초신경가지를 전기로 자극하여 근육 수축을 유발함으로서 상. 하지의 반복적인 움직임을 유발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대개는 기능적 움직임을 유발할 수 있는 부위에 전극을 부착하고 치료를 시행하게 되며, 운동치료 및 작업치료와 병행하여 적용됨으로써 더 큰 회복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침습적 뇌 자극치료 (Non-invasive brain stimulation)

상대적으로 통증이 없이 운동, 감각 및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특정 대뇌 피질의 활성을 조절함으로서 뇌졸중 후 회복을 증진시킬 수 있음이 알려져 있습니다. 저희 재활의학과에서는 비침습적 뇌 자극치료에 대한 다년간의 연구 및 임상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자극부위와 자극 프로토콜을 정하여 시행함으로서 기능회복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반복적 경두개 자기자극치료1 반복적 경두개 자기자극치료2
<반복적 경두개 자기자극치료> <반복적 경두개 자기자극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