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중 교수는 복강경 수술, 로봇 수술, 단일 절개 수술 등 상처를 최소화 하는 다양한 수술을 연구해 왔습니다. 김형호 교수와 함께 KLASS study 등 복강경 위암 수술의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한 연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는 미국 Memorial Sloan Ketering에서 장기연수를 통해 위암의 조기 발견을 위한 바이오 마커 및 혈관 생성 인자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상훈 교수는 단일 절개 수술 및 복강경 근위부 위절제술을 주관심사로 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순수 단일 절개 원위부 위절제술 및 위전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기존 수술과 비교하는 연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복강경 근위부 위절제술의 경우 복강경 이중통로문합술에 대한 전향적인 다기관 연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