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척추종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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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암

척추암을 의심할 수 있는 가장 큰 증상으로는 통증이 있으며 국소적 또는 신경근 통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휴식 시나 밤에도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밖에도 종양에 의한 척추변형과 불안정이 유발되기도 하며, 신경학적 장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신장암등에서 척추 전이가 흔히 발생하므로 위험군에 속하는 환자는 검진을 받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척추암의 진단

흉추의 척추체와 후궁의 섬유주와 겉질뼈의 파괴가 관찰됨. 혈관종 <흉추의 척추체와 후궁의 섬유주와 겉질뼈의 파괴가 관찰됨. 혈관종.>

경피적 척추 생검

생검을 통한 조직 확인 후 향후 치료의 방침을 결정하기 위해서 시행하며 투시 검사나 전산단층촬영 유도 하에 시행됩니다.

단순 X 선 촬영

척추경의 미란, 척추체의 파괴와 압박 골절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척추 전산화 촬영

척추의 무기질침착과 겉질뼈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척추의 파괴 정도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척추 전산화 촬영

척추의 무기질침착과 겉질뼈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척추의 파괴 정도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신경종수술전 수술 후
<신경종수술전> <수술후>
수막종 수술전 수막종 수술후
<수막종 수술전> <수막종 수술후>

골주사

99m technetium은 척추의 종양성 병변의 진단에 있어 전신 MRI 다음으로 민감도가 높은 검사로 척추체 및 기타 부위로의 원발암의 전이여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전이성 종양 화낮로 흉추, 요추, 늑골, 골반 및 흉골에서 다발성 조영 증가가 있음
    <전이성 종양 화낮로 흉추, 요추, 늑골, 골반 및 흉골에서 다발성 조영 증가가 있음>

척추암의 치료

일반적으로 전이성 척추종양은 수술, 방사선 치료 및 항암 치료등의 복합적인 치료가 요구됩니다. 척추의 병적 골절로 인하여 심한 불안전성이 발생하거나, 신경학적 결손이 급격히 진행되는 경우, 환자의 여명이 3개월에서 6개월 이상이라고 판단되면 수술을 시행할 수 있으나,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경피적 척추 성형술은 척추 혈관종의 치료로 사용되며 척추의 전이성 병변이나 원발성 악성종양에 의한 병적 압박 골절로 이하여 통증이 발생될 수 있는데 이 경우에 고려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