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국내 최초로 간유리 음영을 보이는 폐결절에 대한 체계적인 추적 관찰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이를 통해 조기 폐암 환자의 진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간유리 음영을 보이는 초기 폐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국내 최초로 간유리 음영을 보이는 폐결절에 대한 체계적인 추적 관찰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이를 통해 조기 폐암 환자의 진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폐결절의 자연 경과 및 폐암의 유전자적 특성과 관련한 다수의 연구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새로운 폐암 치료의 길을 제시하였습니다.
(연구의뢰: 지식경제부, 연구기간 2012~2017; 국내 다기관 공동 연구; 주관 책임 연구 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폐암 중 가장 예후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병리학적 병기 1기 폐암마저도 수술 후 재발율이 30~40%로 아직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본 센터에서는 수술을 시행받은 1기 폐암 환자에서 재발 고위험군을 미리 예측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폐암 환자에서 맞춤형 치료를 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