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종양내과센터

센터소개

Home > 센터소개 > 인사말

인사말

희망을 만드는 암치료

종양내과센터는

종양내과는 암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는 분과로 위암, 폐암, 대장암, 두경부암, 유방암, 간암, 췌담도암, 비뇨기암, 골육종 및 연부조직 육종, 부인암 등 고형성 암질환의 진단, 다학제 진료를 통한 치료 방침 결정 및 항암치료를 담당합니다. 종양내과에서는 암 질환의 진료뿐만 아니라, 새로운 암 치료법을 찾기 위한 기초 및 임상 연구, 신약 임상시험 및 암 전문인력의 육성과 암 환자교육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본원 종양내과센터는

종양 질환들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침을 세워 항암치료가 필요하면 본 분과에서 직접 치료를 담당하며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가 필요한 경우 관련 외과, 방사선 종양학과, 내과의 각 분과와 긴밀한 협진 체계를 구축하여 암치료의 조정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항암 치료에 있어서 개원 당시부터 전자 의무기록과 항암제 전산 처방 프로그램을 이용한 처방 시스템을 확립하여 환자에게 최적의 처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2013년 3월 암병원 개원과 함께 통원치료센터를 확대 운영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항암치료를 받는 모든 암환자분들께 개인 교육을 시행하여 환자분의 궁금증을 덜어드리고 있으며 매일 당일 진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주말에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암 환자분들을 위하여 토요일 진료를 운영하여 교수진들이 진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암 환자분들의 희망인 보다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적은 신약 항암제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어 활발하게 신약 항암제 임상시험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종양내과센터는 암 환자분들의 가장 힘든 과정을 함께 이겨내는 동반자로서, 환자분들의 몸과 마음을 헤아리는 진료로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종양내과 병동

신관 96, 105 병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반복 치료와 집중적인 간호가 필요한 항암요법 환자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106병동에는 격리병동을 운영하여 항암치료 후 발생한 호중구 감소성 발열 환자 등 면역기능의 저하로 인하여 격리가 필요한 환자들의 진료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혈액종양내과 통원치료센터

신관 5층에 위치하며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독립적인 공간을 운영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진료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환자분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 당일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새로이 신축된 통원치료센터에는 암환자를 위한 독립 정원을 설치하여 항암치료를 받으며 지친 심신을 위로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2013년 암병원 개원부터는 통원치료센터를 담당하는 혈액종양내과 전문의가 상주하여 전문적인 처방과 교육, 상담이 이루어 지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