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비만대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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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안상훈 교수는 박도중 교수와 함께 복강경 외과 수술 중에서도 가장 고난이도 수술에 속하는 단일절개 및 축소포트 복강경 수술의 선두 주자입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국내 최다의 단일절개 복강경 위암 수술 케이스를 가지고 있고, 안상훈 교수는 이를 비만대사수술에도 접목시켜 단일절개 및 축소포트 복강경 비만대사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단일수술자 축소포트 복강경 절제형 루와이 위우회술’을 시행하여 국내 학회지에 보고한 바 있으며, ‘단일수술자 단일절개 절제형 루와이 위우회술' 도 2014년 시행하였습니다.

박영석 교수는 단일절개 복강경 위소매절제술에 대한 경험이 국내에서 가장 많습니다. 단일절개수술과 위소매절제술 모두 청소년기 환자에게 장점이 많기 때문에 성장이 끝난 고도비만 소아청소년환자 및 여성환자의 수술을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국내 최초로 단일절개 복강경 위소매절제술 케이스를 모아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지에 보고한 바 있습니다. 또한 대사수술 (당뇨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제2형 당뇨병의 수술적 완치를 위한 연구도 활발히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활발히 시행되지 않고 있는 위소매절제술 및 십이지장우회술을 주도적으로 시행하여, 과체중 또는 중등도비만의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매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