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뇌종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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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다학제 진료

다학제 진료란?

다학제 진료란 수술을 하는 각 암종별 외과, 약물치료를 하는 각 암종 해당 내과, 방사선 치료를 하는 방사선종양학과, 그리고 소아청소년과 혈액종양분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등의 전문의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여러 과의 진료가 필요한 암, 종양 환자들을 같이 진료하는 시스템이다.
*통합지지센터의 경우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성형외과, 가정의학과 및 가정간호사가 함께한다.
암, 종양 환자들의 경우 한 질병을 치료하는 데에도 여러 진료과의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해서 하지만, 다학제 진료가 활성화될 경우 환자는 한 번의 병원 방문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다. 게다가 여러 전문의들이 협의하에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치료 방침을 결정하기 때문에 더 양질의 진료를 실행할 수 있다. 

뇌종양 다학제 진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뇌종양 치료팀은 2006년도부터 "뇌종양 치료를 위한 다학제 팀"을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뇌종양 환자의 치료 상의를 해왔으며, 2013년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최초로 실제 다학제 진료를 외래에서 적용하여 시행하였다. 신경외과 김재용 교수, 혈액종양내과 김유정, 김세현 교수, 방사선 종양학과 김인아 교수, 소아청소년과 혈액종양분과 최형수 교수, 영상의학과 최병세, 김은희 교수 등 5명의 전문의가 한 자리에 모여 뇌종양, 뇌암 환자들의 수술 전, 수술 후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환자들은 4-5 군데 진료과를 돌면서 진료를 봐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고 있고, 의료진들은 진단, 치료 방침이 복잡한 환자들을 5명의 전문의가 모여서 논의를 하면서 치료 방침을 결정하기 때문에 진료과 간에 혼선을 최소화하고, 최적의 결정을 할 수 있다.  

의료진

  • 신경외과 김재용 교수, 한정호 교수
  • 혈액종양내과 김유정 교수, 김세현 교수
  • 방사선종양학과 김인아 교수
  • 소아청소년과 혈액종양분과 최형수 교수
  • 영상의학과 최병세 교수

진료 시간

  • 격주 월요일 오전 (2014년 9월부터 월요일 오후로 변경)


    다학재진료의료진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