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담도·췌장암센터

진료/연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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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활동

1) 최소침습수술

  • 복강경 담낭암 수술
    담낭암의 수술적 치료에 최소침습수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복강경으로 조기담낭암에 대한 수술을 시행, 우수한 수술성적을 보고하였습니다.
  • 복강경 췌십이지장절제술
    복강경 췌십이지장절제술의 일반적인 대상으로 생각되는 전암성 종양 뿐만 아니라, 초기의 팽대부주위 암(원위부 담관암, 바터씨 팽대부암 등)에서 복강경 췌십이지장절제술을 시행함으로써 빠른 회복과 보다 나은 삷의 질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복강경 원위췌절제술
    국내 최초로 복강경 원위췌절제술을 시행하였음은 물론이고, 다양한 췌장의 양성종양 및 전암성 종양뿐만아니라 췌장암에서 복강경 확대 원위췌절제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복강경 확대 원위췌절제술의 표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진행성 담도/췌장암에 대한 적극적 치료

  • 경계성 담도/췌장암에 대한 치료
    기존에 수술적 절제가 어렵다고 알려전 경계성 담도, 담낭, 췌장암에 대한 적극적인 수술을 통해 생존기간의 연장 및 완치율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계성 혹은 수술이 불가능한 담도, 담낭,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최적의 항암방사선 치료를 도입하고 이후 치료적 절제를 시도함으로써, 수술적 절제율의 향상과 이를 통한 완치율의 향상을 이루고자 합니다.
  • 제 4형 간문부담관암
    간문부담관암의 분류 중 제 4형은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담도/췌장암센터에서는 제 4형 간문부담관암에 대한 적극적인 절제를 시도하여, 과거보다 향상된 치료적 절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 고식적 췌장절제술
    진단 당시에 이미 전이가 되어 있거나, 국소 진행형 췌장암으로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도, 항암치료에 병행한 고식적 췌장절제술을 통해 삷의 질 향상과 더불어 생존기간의 연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절제가 불가능한 췌장암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
    췌장암은 치료를 해도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최근까지도 많은 의사들이 수술이 불가능한 췌장암환자 (병기 3 혹은 4)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치료를 추천하지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분당서울대병원 담도/췌장암센터에서는 이러한 환자분들을 위해 최근 췌장암 치료분야의 발전에 근거한 새롭고 적극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최첨단연구를 통해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는 췌장암의 치료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3) 고령 환자에서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내시경 치료

고령의 환자들 (80세 이상)을 대상으로 내시경적 담췌관 조영술을 시행한 결과 고령의 환자들에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내시경 치료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Korean J Gastroenterol.2011;237-42.)

 

4) 중재적 시술

담낭담도암 및 췌장암 환자들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황달 또는 위장관 폐쇄 등의 증상에 대해 최선의 내시경 또는 영상의학적 중재 시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