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은 일차적인 의료행위로, 모든 응급환자를 보다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하기 위한 학문입니다.
응급환자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가장 중요한 관건은 신속한 후송과 적절한 응급처치라 할 수 있고, 이를 위하여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응급의료체계가 필요하며, 이는 의학과 사회조직의 유기적인 결합으로서 완성되며, 이러한 작업의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응급의료의 전반적인 학문을 연구하는 것이 응급의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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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는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중환자실(20병상), 응급병동(30병상)이 있으며, 이와 함께 응급센터 내에는중환구역, 준 중환구역, 중앙치료구역 및 관찰구역, 외상구역, 소아구역으로 나뉘어져 있고, 응급수술실 (1개 병상)과 면담실(1개 병상), 격리치료실 (2개 병상)이 각 1 개씩 있으며, CT촬영실과 PACS 기능을 갖춘 방사선 촬영실이 응급실 내에있고, 보호자 대기실, 의국, 행정 및 수납을 위한 사무실이 있습니다.
응급실 입구에 초진실 2개를 설치하여 모든 내원 환자를 초진하여, 중증도 분류를 시행함으로써, 중증 환자는 보다 신속한 집중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게 하고 경증 환자는 간단한 진료 후 신속하게 귀가할 수 있게 조치하고 있습니다. 그 외 원무를 담당하는수납사무실과 보호자 대기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