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에서는 다양한 진료 프로토콜의 개발을 통해 환자 진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폐렴 환자 진료 프로토콜을 통해 입원율을 68%에서 30%로 줄였고, 급성 신우신염 진료 프로토콜 개발로 입원율을 50%에서 20%로 감소시켰습니다. 또한 이것을 국제적인 저널에 발표하였습니다.
환자 중심의 진료를 한다는 측면에서 진단 과정에서의 의학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토콜을 개발하여서 불필요한 방사선 조사량을 줄이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응급실에서 환자 퇴원 후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추적시스템을 통해 응급센터 퇴원 후에도 환자의 건강을 책임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혁신형 국산 AED개발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국민 건강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학생/일반인/의료인 심폐소생술 교육에 매진함으로써 현재까지 약 6,500명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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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본부와 연계하여 경기도내 각 병원에서 활동하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로만 구성된 직접 의료 지도팀을 구성하여 경기도 전역의 119 구급대의 응급처치에 대하여 24시간 실시간 자문, 감시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병원 내에서만이 아니라 병원 밖에서도 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증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응급 환자들의 초기 평가 및 치료의 접점에 있는 119 구급대원의 병원 전 처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임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 소아응급분야는 아직 확실히 발전, 정립되지 않은 상태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는 서울대학교병원, 보라매병원 및 그 외 국내 유수한 병원의 소아응급 관련 의료진들과 함께 병원 전 소아응급의료체계, 병원 내 진료 프로토콜 개발, 안전한 술기를 위한 진정 매뉴얼 작성 등, 국내 소아응급의료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쇼크와 심정지 등의 모델을 이용한 다양한 동물 실험과 세포 실험을 통해 쇼크와 심정지의 병태 생리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혁신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원 후부터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10여차례의 연구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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