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절제 후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처음에는 미음으로 식사를 시작해서 점차 죽식으로 진행하도록 합니다.
미음 | 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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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쌀미음(1/3씩) | 죽1/2그릇 + 죽1/2그릇 + 3가지 반찬(국,김치제외) |
10시 간식 | 쌀미음(1/3씩) | 연두부 |
점심 | 3분죽(1/3씩) | 죽1/2그릇 + 죽 1/2그릇 + 3가지 반찬(국,김치제외) |
3시간식 | 3분죽(1/3씩) | 영양보충음료 1캔 (200cc) |
저녁 | 5분죽(1/3씩) | 죽 1/2그릇 + 죽 1/2그릇 + 3가지 반찬 (국, 김치제외) |
야식 | 5분죽(1/3씩) | 크래커 또는 감자 |
한두 쪽으로 시작하여 차츰 양을 늘리도록 하고 꼼꼼히 씹어 먹도록 합니다.
퇴원 후 1주일 정도 지난 후부터 섭취가 가능하며, 수술 후 처음 섭취 시는 ¼컵으로 제한하고 차츰 양을 늘리도록 합니다.
제한 식품은 아니지만 위, 식도 역류증상을 악화시킬 가능성 있으므로 과다섭취는 피하도록 합니다.
금연과 금주는 필수입니다.
식사대용 보충음료는 영양밀도가 높으므로 조금씩 나누어서, 천천히 드시는 것이 소화 및 흡수에 좋습니다.
밥 ½공기 식사 a 영양음료 1~1.5 캔
보약이나 한약보다 중요한 것이 식사입니다. 우선 충분한 식사를 하도록 노력 해 주십시오. 식사량이 충분해질 때까지 종합비타민제 복용이 필수입니다.
피해야할 음식 | 대체식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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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즙 | 나물, 무침, 샐러드, 과일 |
개소주, 장어즙, 붕어즙 | 개고기9수육), 장어구이 |
상황버섯, 아가리쿠스버섯 | 송이/팽이/느타리 버섯 |
덤핑증후군은 위절제 수술로 인한 합병증으로 식후 15~30분 경에는 복부팽만, 복통, 구토, 설사, 빈맥,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식후 2~3시간 경에는 심한 공복감, 어지러움, 발한, 메스꺼움, 떨림, 불안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미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즉시 식품을 섭취하여 혈당을 높이도록 하고,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물을 소량씩 자주 섭취해야 하며, 설탕, 꿀, 잼 등의 단당류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식사 도중의 수분섭취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