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혈관에 동맥경화증이 있으면 발에 충분한 혈액 공급이 되지 못하여 발에 상처가 나거나 감염이 발생했을 경우 잘 낫지 않아 심한 경우에는 다리를 절단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오래 걸으면 다리가 아프거나, 다리로 가는 혈관의 맥박이 약해지는 증상이 있을 경우 말초혈관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동맥경화증이 있어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 증상이 없어도 한 번 정도는 검사를 받으실 것을 권합니다.
양측 팔동맥과 발목 동맥의 혈압을 측정하여 압력의 변화를 계산하는 방법으로 말초혈관의 협착 유무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사지의 혈압을 측정하여 시행하는 검사
검사 결과지
뇌로 가는 목부위 동맥이 어느 정도 좁아져 있는지 혈전이 없는 지를 보는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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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동맥 초음파 검사 장면 | 경동맥 초음파를 이용해 내중막 두께를 측정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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