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신장내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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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적

만성콩팥병에 대하여

  • 2003년 5월 분당 서울대병원 개원과 함께 23병상의 인공 신장실과 복막 투석실이 운영되기 시작하였고, 1년 후부터 인공 신장실의 전 병상이 가동되기 시작하면서 연간 투석 횟수도 비약적으로 증가하여 2012년에는 혈액투석 약 1만 5천건을 이루었습니다. 더욱이, 암병원 개원에 맞물려 인공신장실 리모델링을 통해 추진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복막투석 전문 클리닉을 중심으로 복막투석환자의 집중적인 치료를 바탕으로, 투석환자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2년부터 신장내과 교수진 주도하에 복막투석 도관 삽입술을 시행하여 복막투석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신장이식은 2005년 부터 시작을 하였으며, 이와 동시에 장기 이식실을 설치하여 운영하기 시작하였고, 매년 이식 환자수가 꾸준히 증가하여, 2011년에는 장기이식 센터로 확장하였습니다. 2012년 7월 보건복지부 뇌사판정대상자 관리전문기관으로서 9월에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업무협약을 한국장기기증원과 체결하였습니다. 이에 보다 빠른 속도로 많은 대기환자들이 신장이식의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복막투석도관삽입수

급성신부전에 대해

2012년 7월부터 급성신손상 및 지속성 정정맥 혈액여과투석 전담관리 시스템을 마련하여, 중환자실 입원환자 중 급성 신손상이 발생한 경우, 신장내과 협진을 통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신장관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구체 신염에 대해

2003년 개원 이후 1200 예 이상의 신장조직검사를 시행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사구체 신염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신장병 치료에 힘쓰고 있습니다. 신장내과와 병리과 교수진이 긴밀히 협력하여 정기적인 신장병리집담회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자 코호트 자료를 이용한 많은 연구를 통해 환자들의 예후 개선에 최선의 노력하고 다하고 있습니다.

타과 협진에 대해

연간 2만건 이상 발생하는 급성 신손상 및 이를 해결하기 위한 타과 협진을 통해 조기발견 및 치료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외과적 수술 후 발생하는 신장내과적 합병증 및 여러 급만성 질환에 이차적으로 동반한 신장내과적 문제의 해결에 힘써왔으며, 퇴원 후 정기적인 추적을 통해 환자회복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