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에서는 그 동안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장이식 전문 코디네이터가 이식 전 철저한 환자 상담을 진행한 후 외과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성공적인 신장이식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1년 장기이식센터로 개편한 이후, 2012년 보건복지부 뇌사판정대상자 관리전문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2012년까지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신장이식을 받은 환자분들의 생존율 99%, 이식신 생존율 98%의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뇌사자 신이식 등록 환자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신이식 활성화 회의, 신이식 미팅, donor action committee 운영을 통해 신이식의 우수한 기술이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혜택으로 돌아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신장이식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신장이식의 효과적인 준비 및 수술후 관리를 위해 2층 장기이식센터에서 수시로 환자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