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연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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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폐암 치료로 각광받는 유전자 치료 연구

폐결절의 자연 경과 및 폐암의 유전자적 특성과 관련한 다수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여 차세대 폐암 치료로써의 길을 열었습니다.  

차세대 폐암 치료로 각광받는 유전자 치료 연구1 차세대 폐암 치료로 각광받는 유전자 치료 연구1

암 연구실적

연구활동

폐암 분야의 연구는 크게 창조적인 치료법 연구 (Innovative Translational Research)와 폐결절, 특히 간유리음영 폐결절 (Ground Glass Opacity nodule: GGO)에 관한 연구로 구분 될 수 있다.

창조적인 치료법 연구 (Innovative Translational Research)

폐암의 기존의 치료법인 수술,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의 한계를 극복하는 차세대 창조적 치료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즉 유전자치료, 면역치료, 세포치료에 관한 기초 및 전임상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개원 이후의 연구를 살펴보면 암용해성아데노바이러스와 치료유전자를 탑재한 자기 복제불능아데노바이러스를 복합투여하여 암의 치료유전자의 암종양의 전달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전략을 개발하여 Cancer Research등의 세계 유수 저널에 1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Lee CT et al. Cancer Res 2004; 64:6660, Lee CT et al. Cancer Res 2006; 66:372, Oh JY et al. Int J Mol Med. 2010;25(3):369, Park MY et al. Cancer Gene Ther 2010 M;17(5):356 etc)

또한  새로운 개념의 항암제인 Histone deacetylase inhibitor (Vorinostat)와 아데노바이러스 유전자치료와 결합하여 유전자 치료의 효과를 증명하였다 (Kim DR et al.Cancer Gene Therapy 2011 Jul;18(7):467, Kim DR et al. Int J Mol Med. 2012;29: 218-224, Park MY et al. J Gene Med 2013 in press)
현재 위의 연구 이외에 siRNA 연구와 면역유전자치료와 단세포항체를 이용한 면역치료와 복합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간유리음영폐결절 (GGO nodule)

호흡기내과 연구진은 최근 건강검진에서 많이 발견되어 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간유리음영결절에 대한 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연구를 하여 많은 논문을 발표하였다.


우연히 발견된 간유리음영 결절 중 많은 경우(약 44%) 저절로 사라진다는 사실을 보고하였다 (Oh JY et al. Lung Cancer 2007;55:67).

또한 저절로 사라지는 간유리음영 폐결절의 많은 경우가 소간을 생식하여 감염된 toxocara (개회충)에 의한 것임을 증명하였다 (Yoon YS et al. J Korean Medical Sci 2009;24:40).

약 1/3의 간유리음영은 2개 이상의 다발성으로 관찰되는 데 본 연구진은 다발성 GGO 결절의 항암유전자의 변화를 검증하여 상호 전이가 아닌 각자 따로 발생하는 결절성 폐암임을 증명하여 여러개의 간유리음영 결절이 있어도 수술이 가능하다는 이론 적 근거를 마련하였고 실제 임상치료에 적용하고 있다 (Chung JH et al. J Thorac Oncol 2009;4:1490).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간유리음영을 대상으로 장기간 경과 관찰을 하여 26%에서 크기가 증가하여 암으로 진행되며 특히 10mm 이상이고 고형부분이 섞여 있는 복합간유리음영 (mGGO)에서는 진행 확률이 증가하다는 사실을 보고하였다 (Lee SW et al. Respir Med 2013 in press).

특히 폐센터 연구진은 폐암조직에서 ALK 유전자의 변화를 검증하는 protocol를 확립하여 현재 세계적으로 공인을 받고 널리 사용 중이다 (Park JH et al. J Thorac Oncol 2011;6:466, Paik JH et al. Lung Cancer 2012;76:403).

결핵 연구실적

연구활동

결핵 치료약제 모니터링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1차 및 2차 결핵약에 대한 혈중 치료약제농도를 단 한번의 채혈로 측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환자 개개인에 맞는 적정 치료농도를 유지할 수 있게끔 복용 약제의 투여용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1차 약제에 대해서는 임상에서 환자 진료에 실제 사용하고 있으며 (Int J Tuberc Lung Dis 2007; 11(9): 972-978) 2차 약제에 대해서는 현재 약동학을 연구 중이며 조만간 환자 진료에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로써 노인 환자분이나 간, 신장의 질환이 있어서 약제 용량 조절이 필요한 경우는 물론이고 중증 결핵환자에서 치료에 충분한 약제용량의 투여 확인이 가능하고 다제내성결핵 환자분들의 경우에 2차 결핵약제들에 대한 추가 획득내성을 예방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최대한의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연구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Int J Tuberc Lung Dis 2007; 11(9): 972-978

유전학적 방법을 통한 결핵조기진단

객담, 기관지 세척액 (Int J Tuberc Lung Dis 2010;14(7): 1-7) 흉막액, 조직 (Eur Respir J 2010;35: 851-857) 등 다양한 검체에서 결핵균의 유전자를 증폭하여 단시간 내에 결핵균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을 적극 활용하여 조기에 결핵 유무를 확인하고 육안으로는 구별이 불가능한 비결핵항산균증 (유사결핵)을 감별하고 더 나아가 확인된 결핵균의 약제내성유전자변이를 밝혀내어 조기에 약제내성유무를 확인하는 연구를 계속 진행중입니다. 또한 진단검사의학과의 발달된 검사 시스템을 이용하여 결핵균의 아형을 구분하고 아형에 따른 임상발현 양상에 차이가 있는지도 연구 중입니다.


Eur Respir J 2010;35: 851-857

결핵 및 유사결핵과 영양과의 관계 연구

영양부족이나 결핍이 결핵이나 유사결핵의 발병이나 재발, 치료에 영향을 비치리라는 가정을 전제로 식욕과 관련된 호르몬 (Clinical Nutrition 2010;29: 512-518), 영양지표들을 측정하여 (Eur Respir J 2008;32: 1031-1036) 실제 임상에서의 결핵 양상과 비교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Vitamin D를 포함하여 체질량지표 (Body mass index), 체성분과 결핵발병, 임상양상, 재발 여부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으며 실제 영양보충이 결핵 치료에 미치는 영향도 계획 중입니다.   


Eur Respir J 2008;32: 1031-1036

기도질환 연구실적

대기오염과 기도질환 연구

대기오염은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등의 만성기도질환을 악화시킵니다. 우리 나라는 급속한 산업화로 심각한 수준의 대기오염을 겪고 있으며 OECD 국가들 중 최악의 대기오염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폐센터에서는 다양한 대기오염물질들이 기관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왔으며 실내대기오염의 주범인 휘발성유기화합물이 기도기능을 악화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HI Yoon et al. EurRespir J 2010:36).현재는 대기오염에 의한 기도의 손상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생체지표 연구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진단에 이용되는 기관지 자체의 기능은 잘 반영하지만 검사 과정이 힘들고 환자의 협조가 필요하며 만성 질환이 갖는 여러 측면을 모두 반영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혈액검사나 호기가스(날숨)의 분석을 통해 질병의 진단, 예후, 치료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생체지표를 발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폐센터 연구진은 최근 해외 유수한 잡지에 유망한 생체지표검증결과를 발표하였으며 (HI Yoon et al. Chest 2012;142) 현재 수십 종의 생체지표를 검증하고 있습니다.

기도질환 임상시험

치료의 측면에서 기존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항상 앞장서고 있으며 기관지확장증, 만성폐쇄성폐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기도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에 대해 많은 수의 임상 시험이 수행되었고 현재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Park JS et al. COPD 2012: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