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관절센터는 골, 관절, 신경, 근육 질환과 외상에 대한 종합적인 진료, 교육, 연구를 목표로 2003년 5월 10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진료를 시작하면서 동시에 개소되었습니다.
관절 질환에 대해서 국제적인 연구업적을 축적해온 총 14명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진(정형외과 10명, 진단방사선과 3명, 류마티스내과 1명)이 참여하여 설립되었습니다.
관절센터의 전 직원은 관절질환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진료, 연구, 교육 각 분야에서 최선을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임상 의학이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바는 개별 질병의 치료가 아닌,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서 총체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의 진정한 행복을 구현하기 위한 종합적인 의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본원 관절센터에서는 관절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 및 그 가족 분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최소한의 경제적 부담으로, 가장 편안하고 쾌적한 상태에서 시행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직접 진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은 물론, 저희 관절센터에 관계되는 모든 직원은 최선을 다해 나갈 것 입니다. 본원 관절센터가 이 원대한 목표를 원만하게 달성할 수 있도록 환자 및 가족 분들의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