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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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고객의 소중한 검체,진단검사의학과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결과로 보답합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입원 및 외래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필요한 광범위한 검사의 시행, 검사결과의 검증 및 판독 등의 주 업무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정도관리 체제 운영을 통한 검사의 질 향상, 임상자문 및 상담, 학술 연구 및 연구자문 등의 업무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수혈을 위한 안전한 혈액 제공과 헌혈을 위한 혈액원(blood bank)의 운영 또한 진단검사의학과의 업무입니다.

2003년 개원 시부터 국내최초로 통합바코드를 적용하여, 대부분의 검사항목에서 검체접수로부터 결과보고까지의 소요시간을 1시간 이내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1년 약 1천 1백만건의 검사를 수행하여 증가하는 고객의 요구에 최대한 부응하였고, 2011년 이후 비예약검사의 예약화와 통합정맥채혈주사 시스템의 도입으로 고객 편의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본 과에서는 최신 장비와 최첨단 전산시스템을 통한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결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국내 신종 인플루엔자 검사 22,643례로 검사 센터를 제외하고 국내 최다 검사 기록을 달성하였고, 2012년에는 선천성 대사이상 관련 효소 검사 31항목으로 검사 센터를 제외하고 국내에서 최대 항목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질량분석기를 이용하여서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40여 개 아미노산 동시(multiplex) 분석, 세계 최초로 4가지 항결핵약제 혈중 농도 동시(multiplex) 측정과 갈락토스혈증 (galactosemia) 진단, 국내 최초로 6가지 리소좀 축적 질환 (lysosomal storage disorder) 동시(multiplex) 진단과 vitamin D 분석을 시행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