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핵의학과

연구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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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상 바이오마커 및 신의료기술 개발

우리 몸의 바이오마커로서 유용한 연구대상은 혈류, 대사, 유기물질 생합성, 세포 사멸 및 재생, 신경전달계 (수용체/운반체/신경전달물질), 신경염증, 체내 비정상단백질축적 등이 있고 핵의학 영상 (PET 혹은 SPECT)으로 이들을 영상화할 수 있는 방사성의약품을 개발하여 임상연구 중에 있습니다.

핵의학분자영상을 이용한 신약 탐색 및 개발

신약 개발의 일환으로 방사성의약품을 이용하여 신약 및 신약후보물질의 효능, 약리작용, 치료기전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고, 방사성동위원소를 표지한 신약 및 신약후보물질의 전신장기분포 및 약동학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핵의학분자영상은 신약후보물질의 발견과 개발 과정에 응용되어 생생한 영상을 통해 신약후보물질의 효능 및 약리, 약동학을 직접 눈으로 보고 정량화함으로써, 연구 데이터의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신약개발에 드는 시간과 비용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전임상/임상 분자영상 응용연구

질병의 탐색 및 신약개발뿐만 아니라 핵의학분자영상 기법으로 분자 및 세포 수준에서 일어나는 생화학적, 생물학적, 기능적 변화를 보다 깊이 있게 연구하는 분자영상 응용연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의료연구

F-18 NaF bone PET

F-18 NaF bone PET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골전이를 평가하는데 매우 유용한 것으로 알려진 F-18 NaF bone PET을 신의료기술 등재하였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임상논문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 (Nucl Med Mol Imaging 2010;44:55-61).

 

I-123 FP-CIT SPECT

I-123 FP-CIT SPECT

I-123 FP-CIT SPECT검사는 도파민 신경세포의 손상여부를 평가하는 영상검사로서 도파민 신경세포가 손상된 파킨슨병 환자와 도파민 신경세포에 문제가 없는 본태성진전증 환자를 감별할 수 있게 해줍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핵의학과에서는 I-123 FP-CIT SPECT 검사를 신의료기술 등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