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과 발목은 신체의 가장 낮은 곳에서 많은 하중을 견디고 지지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보행시 충격을 흡수하고 균형을 잡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발과 발목 질환은 활동에 많은 지장을 초래합니다. 최근 스포츠 참여 증가 및 삶의 질 향상으로 인해 발과 발목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였습니다. 수요에 맞추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족부 족관절 클리닉에서는 최신 지견을 바탕으로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형외과 분야에서 족부 족관절 분야의 역사는 비교적 짧은 편이지만,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족부 족관절 클리닉에서는 빠른 속도로 많은 경험과 지식, 노하우를 축적해 나가고 있습니다.
족부 족관절 클리닉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 교수는 발과 발목 질환 뿐 아니라 보행 분석에도 경험이 있어서 이 질환을 치료하는데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간 800건 이상의 수술을 집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40여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국내 족부족관절 학회지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고, 매년 미국 족부족관절 학회(AOFAS)에 참여하여 연구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항상 최신 지견을 갖추고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