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발성 및 선천성 폐동맥고혈압,
만성혈전색전성 폐고혈압
폐고혈압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폐동맥의 압력이 증가되는 것입니다. 폐동맥은 폐로 혈액을 보내 산소공급을 하는 혈관이기 때문에 폐동맥고혈압이 생기면 저산소증과 심장이 압박을 받게 됩니다. 증상으로는 호흡곤란이 가장 흔하며, 흉통, 어지러움, 무력감, 부종 등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심장초음파로 폐고혈압이 의심되면, 반드시 심도자를 시행하여 폐동맥압을 측정하고, 지침서에 근거하여 원인감별을 해야 합니다. 폐고혈압이 발생하면 원인에 관계없이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계단 2층정도 올라가는데 숨이 차다면 평균 생존율이 2-3년정도이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원인에 따른 치료를 빨리 해야만 예후를 개선시킬 수 있으며, 반드시 병의 목적에 맞는 약물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심초음파와 혈액검사, 보행검사를 통해 약물의 반응을 측정 하고, 필요시 심도자를 반복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또한, 만성폐색전증에의한 폐고혈압은 약물치료로 단독으로는 병을 호전시킬 수 없습니다. 선별적폐동맥조영술을 시행하여 수술여부를 결정하고 수술이 불가능할 경우는 경피적풍선성형술을 통해 경과를 많이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 요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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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 심장혈관센터 김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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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 심장혈관센터 이원재 |
심장혈관센터 윤연이 |
심장혈관센터 조구영 심장혈관센터 김준성 |
심장혈관센터 윤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