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再) 살아갈(活) 수 있는 힘!
재활의학과가 당신을 일으킵니다.
기능의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평가하고 치료하는 분야로 각종 질병 및 사고로 인하여 장애가 생긴 사람으로 하여금 주어진 조건 하에서 최대한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능력과 잠재적 능력을 발달시켜 가능한 한 정상에 가까운 또는 남에게 도움을 받지 않는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분야로 정의될 수 있습니다. 재활의학은 한마디로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합니다. 뇌졸중과 같은 중추신경의 침범과, 말초신경 병변 등 신경계통의 질환으로 기능의 제한이 초래가 된 경우뿐만 아니라 각종 근육, 관절, 골격계통의 문제로 보행 및 일상생활 동작에 지장을 받는 모든 환자가 재활치료의 대상입니다. 최근의 질병의 양상이 급성, 감염성 질환이 상대적으로 감소하고, 수명의 증가와 함께 만성병, 퇴행성 질병들이 많아지면서 예방, 치료적 의학뿐 아니라 손상 후 회복을 위한 재활의학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습니다.
노인, 만성질환의 급증하는 의료수요를 만족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진료를 위해 최고의 의료진과 최신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재활의학과 진료에 6-sigma 시스템 시스템을 도입, 진료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연간 약 8만 건 이상의 재활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어깨, 무릎, 고관절 등 정형외과적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경우, 빠른 재활치료를 위하여 clinical pathway를 도입하여 수술 후 곧바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본과는 또한 고도의 척수손상 등 난치질환의 호흡 재발을 위하여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기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이용한 경두개 자기자극(navigation rTMS) 장비의 도입으로 정확한 위치의 신경조절치료를 가능하게 하여 운동기능장애의 회복을 크게 향상시킨 것은 본과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당서울대학교 재활의학과는 교육과 연구를 통한 인재양성과 재활의학의 발전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국내 Big 5 병원 중 해외 유명 학술지 (SCI) 발표 건수는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세계신경재활학회 (WFNR)로부터 인정받은 교육프로그램 (certificate course)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해외의료진이 본과의 선진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 펠로우쉽(fellowship)으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뇌졸중, 각종 뇌질환 재활, 각종 통증 및 근골격계질환, 스포츠 재활, 신경근육(근전도) 검사, 보조기와 의지, 노인 재활, 소아재활, 척수 손상, 암재활, 림프부종재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