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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분당서울대 병원을 장기간 이용해왔습니다. 서비스에 대해서 항상 적당한 수준이라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검사를 받으면서 놀랐습니다. 제 나이가 많지 않은데도 가끔씩 이곳저곳 다니다 보면 헤매곤 합니다. 헌데 오늘은 영상기사분이라 하나요? 암튼 그 분이 여기저기 직접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검사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수시로 추운지 더운지 ...
이하나 간호사는 10년 전에 고관절 수술하고 난 뒤에 저의 간호를 맡아서 하였는데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 같이 내 부모와 같은 심정으로 열심히 간호해준데 대하여 너무 감탄하여 무한한 칭찬을 보내고 싶습니다.(오른쪽 어깨 수술 환자입니다.)
문순주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렇게라도 전하고 싶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저희아들, 그러니까 손주를 보시느라 매번 물리치료 받기가 어려우셨습니다. 하지만 문순주 선생님의 따뜻한 배려로 저희 어머니는 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아이에게도 늘 따뜻하게 대해주셨다고 합니다. 지금 저희 어머니 팔은 많이 호전되셨습니다. 모두 열심히 재활 치료해주...
중환자실에서 28일째 여러 차례 고비를 넘기며 병마와 싸우고 계신 저의 아버지를 지켜보면서, 직업인으로서의 간호사 직분은 물론이거니와 환자 및 환자보호자들까지 극진한 인간미와 친절함, 그리고 인내력으로 대해주신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그야말로 지상에 내려온 천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강지연 간호사님께 말로는 다하지 못할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자 ...
소아과 병동 다인실에 입원하고 있는 보호자입니다. 우리 방에는 2개월 아이부터 12살 어린이까지 입원하고 있었는데, 특히 5살 정도의 아이가 밤만 되면 울었습니다. 엄마도 아이를 달래지 못하고 포기할 정도였습니다. 다들 이해는 하지만 참 힘든 다인실 생활이었습니다. 그런데 김진숙 선생님께서 아이를 얼마나 잘 달래시는지…. 아이와 엄마를 밖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