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속 균형을 맞추자! 변비를 예방하는 건강한 습관 감수.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 변비의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최근에는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을 중요한 원인으로 꼽는 이론이 우세합니다. 특히 우리의 면역을 지켜주는 ‘유익균’이 감소하고, 건강을 악화시키는 ‘유...
밥이 보약이다? 건강하게 먹어야 진짜 보약 김수현 임상영양사(영양실), 글 박영임 사진 안홍범 겨울철 대표 간식인 군고구마. 한 개 반이면 밥 한 공기와 맞먹는 칼로리에 당도가 높아 각설탕 26개를 먹는 것과 같다. 당뇨병 환자라면 한 번에 반 개가 적당하다. 고구마처...
당뇨병 환자들은 겨울에 혈당 수치 관리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추운 날씨로 인해 외부 활동이나 운동에 제한을 받게 되면서 인슐린 감수성*이 낮아지고, 상기도 감염 및 폐렴과 같은 당뇨병 감염증이 몸에 염증을 일으키면서 혈당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연세가 많은 환자일 경우 ...
우리 아이, 언제부터 겨울 스포츠에 도전할 수 있을까? 어린이는 서로 다른 비율로 정신적, 신체적, 심리적인 발달이 이뤄진다. 스포츠 강습 시간 동안 보호자와 떨어져 있는 것을 견디는 ‘정서적 나이’와 스스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는 ‘신체적 나이’만 완성됐다면 겨울 ...
비만 중에서도 심한 비만, 전문적인 용어로는 ‘병적 비만’ 또는 ‘고도 비만’이라고 불리는 상태는 치료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하지만 고도비만을 단지 ‘자기 관리를 잘 못해서 살이 찐 상태’로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이고, 이를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고 인지하는 사람은 많지...
화장실이 무서울 때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뒤처리를 하는데 휴지에 피가 묻어 나온다. 혹은 변기 안이 선홍빛으로 물들어 있다. 장에 문제가 생겼나 덜컥 겁이 나기도 하지만, 아래에서 피가 비치는 증상의 가장 흔한 원인은 항문병이다. 예민한 부위라 남에게 물어보기도 애매...
겨울철에는 옷을 두껍게 껴입다 보니 신체 움직임이 둔해지고, 눈이나 얼음으로 인해 길이 미끄러워 쉽게 넘어지곤 합니다. 젊은 사람들에겐 대수롭지 않은 일일 수 있지만, 노인들은 가벼운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질 수 있고 심할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