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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건강을 지키는 色色 레시피 –토마토&가지 그라탕

황사와 함께 미세먼지가 몰려오면서 호흡기와 폐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고통스러운 계절입니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 성분은 체내 유해산소를 감소시켜 폐 손상을 억제하기 때문에 각종 폐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식탁 위 빨간 토마토로 건강한 봄을 보내는 방법, 폐 건강을 지키는 법을 소개합니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되면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 A는 손상된 폐 점막을 재생시켜 주고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토마토의 붉은 색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라이코펜 역시 활성화산소를 감소시켜 폐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라이코펜의 경우 기름과 함께 섭취해야 체내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토마토를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올리브오일과 함께 조리해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환자식의 경우 피자치즈는 생략해도 좋습니다.

토마토가 좋다. – 토마토의 효능 8가지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의 얼굴이 파랗게 된다" 라는 유럽 속담이 있습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토마토는 의사가 필요치 않은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고 생각되어왔습니다. 지금까지도 토마토는 미국 타임즈가 선정한 슈퍼푸드 중의 하나로 선정될 정도로 최고의 건강식품인데, 과연 토마토가 건강식품으로 사랑 받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1. 암 예방에 좋다.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항암 효과가 좋아 암 예방에 좋다. 특히,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 소화기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2. 고혈압 예방에 좋다.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하는 비타민 P의 루틴 성분이 상당량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은 물론 각종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3. 노화 예방에 좋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은 노화의 주범이 되는 몸 속의 활성화산소를 억제시켜 세포의 젊음 및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4. 피부에 좋다.

토마토 한 개에는 비타민C가 하루 섭취 권장량의 절반가량이 들어 있다. 각종 미네랄 및 비타민이 다량으로 함유되어있어 콜라겐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줘 피부에 탄력을 주고, 잔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또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을 막아 얼굴을 환하게 만들고 기미, 잡티 예방에도 효과가 뛰어납니다.

5. 다이어트에 좋다.

토마토 1개(195g)의 열량은 35kcal에 불과하며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준다. 식사 전에 토마토 한 개를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으며, 소화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6. 피로회복에 좋다.

신맛을 내는 구연산과 사과산이 함유되어있어 피로를 유발시키는 유산과 같은 물질을 배출시킨다. 토마토의 비타민 C는 빠르게 피로가 회복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7. 숙취 해소에 좋다.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알코올을 분해할 때 생기는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므로, 음주 전이나 후에 토마토 주스를 마시거나 안주나 해장식품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8. 나트륨 배출에 좋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칼륨은 체내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한 붓기 현상 및 혈압 상승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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