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갑상선암 센터

연구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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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진단법을 개발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초음파검사에서 갑상선암이 의심이 되면 매우 가는 바늘을 이용하여 조직을 검사하는 세침흡인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세침흡인검사에서 간혹 조직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어려운 경우가 보고되기도 하는데 결국 이것은 치료의 방향 결정에 어려움을 주게 됩니다. 세침검사를 반복해서 시행하는 방법도 있지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갑상선암센터에서는 세침흡인검사에서보다는 조금 더 큰 바늘을 사용하는 총생검술(core needle biospy)을 이용할 때 진단율을 높일 수 있음을 보고한 바 있습니다 (이비인후과안순현 등, Head Neck 2010).

새로운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특별한 항암제가 없어 많은 환자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본 센터에서는 새로운 갑상선 항암제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에 대한 여러 약물의 실험을 위한 동물모델을 개발하였으며(이비인후과 안순현 등, Arch Otolaryngol Head Neck Surg 2008), 현재 알려져 있는 항암제인 Sunitinib가 유전 변이가 있는 갑상선암을 억제함을 밝혔습니다(이비인후과 정우진, 이비인후과 안순현 등, Cancer BiolTher 2011). 최근에는 갑상선암세포주에서 치료를 위한 목표분자로 HIF-1a와 HSP90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HIF-1a를 대상으로 하는 약제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하여 다양한 병원 및 국책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내시경, 로봇 수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주로 젊은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며, 이에 따라 흉터를 남기지 않으려는 많은 시도가 있어 왔습니다. 본 센터에서는 바바 내시경 수술 및 로봇 수술을 도입하여, 깨끗이 암을 치료하면서도 환자분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은 1000례 이상의 로봇 수술과 500례 이상의 내시경 수술 경험을 통하여, 로봇 및 내시경 수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면서도 미용적 효과가 우수함을 증명하였습니다 (외과 최준영 등, SurgEndosc 2012&SurgEndosc 2013). 또한 본 센터에서는 갑상설관낭종 및 그레이브스 병에서 내시경과 로봇을 이용한 새로운 수술법이 안전함을 보고하였습니다 (외과 최준영 등, World J Surg 2013&SurgLaparoscEndoscPercutan Tech 2013).

갑상선암에 관한 근본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갑상선암은 90% 이상이 유두암입니다. 하지만 이들 중 일부는 역형성암으로진행하며, 역형성 암이 되면 예후가 극히 불량합니다. 분당서울대병원 갑상선암센터에서는 이러한 역형성암의 발생에 관련된 연구를 비롯한갑상선암의 원인 및 예후에 대한 연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외과 최준영 등, Surgery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