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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령사회의 슬기로운 돌봄 생활
- Plus x Interview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 초고령사회의 슬기로운 돌봄 생활 글. 한수빈 사진. 고인순 한국 사회가 초고령사회에 빠르게 진입하며 노인 건강과 돌봄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국가적 과제가 되었다. 집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어 하는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주치의 팀 커넥티드 케어’ 정착과 구현을 위해 지금 당장 짚어봐야 할 것은 무엇인지,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를 만나 들어보았다. 초고령사회, 거동이 어려운 노인이 늘어난다 2024년을 기준으로 한국의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 20%를 넘어섰다. 국민 5명 중 1명이 노인인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것. 문제는 유례없이 빠른 속도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 따르면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를 넘는 고령사회에서 20%를 초과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데 걸리는 기간이 덴마크 42년, 이탈리아 29년, 일본 10년인 것에 비해 우리나라는 단 7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의료 현장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가장 가까이서 접하는 이혜진 교수는 이를 누구보다 여실히 느끼고 있다. “예전에는 60대가 환자로 내원했다면 이제 보호자로 내원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10년 전의 같은 연령 층을 비교해 보면 지금 어르신들이 훨씬 더 건강하죠. 그러나 우리는 노인 인구의 절대 수가 증가하고, 구성이 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75세 이상을 뜻하는 ‘후기 고령자’에 접어들수록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점차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초고령사회는 거동이 어려운 고령 인구의 비중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게 바로 근거리 지역사회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지금의 추세라면 2040년 후기 고령자의 비율이 전체 노인 인구의 52%에 해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우리나라 의료 체계는 회복이 빠른 중장년 성인을 기본으로 설계되어 있다. 그러나 노인들의 경우 이를 기준으로 퇴원했을 때 일상생활을 못할 확률이 30% 이상이고, 많게는 60%까지 2주 안에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이 교수는 말한다.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관절염, 퇴행성 척추질환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만성질환을 지닌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급작스러운 상태 변화를 겪을 수 있어 여러 분야의 의료서비스가 동시에 필요하지만 교통수단을 이용 하거나 이동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죠. 따라서 복합적 의료욕구와 약물 관리, 건강상태 변화에 대한 조기 대응, 필수 검사의 누락 방지, 전문의 의뢰 결정 등 전반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주치의 팀의 역할이 필요한 것입니다.” 지역사회 내 의료와 돌봄의 유기적 연결이 핵심 전통적으로 주치의 팀은 환자의 질환 관리, 약물 복용 확인과 조정, 필요한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의 계획 및 시행, 건강 악화 시 적절한 시점에 상급 의료기관으로의 의뢰 등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수행한다. 이혜진 교수가 생각하는 주치의 팀의 가장 이상적인 모형은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와 치료사로 구성된 다학제이다. 다만 아직 한국 사회에서 다학제를 만드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기에 의사와 간호사로 이루어진 기본 관리 기능에 충실한 소규모 팀으로 시작해 주치의 팀을 전국적으로 보급하고 점차 일차의료 기반을 확장해 서비스의 다양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주치의의 역할을 굉장히 다양하게 두고 있지만 근본은 ‘나를 제일 잘 아는 우리 동네 의사’입니다. 궁금한 게 생겼을 때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친구 같은 의사가 필요하고, 주치의는 환자의 정보를 관리해 문제가 생겼을 때 지자체와 상급 의료기관에 공유하는 거죠. 그럼 상급의료 기관에서는 환자를 백지에서부터 보는 게 아니라 복용하는 약과 기저 질환을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요.” 초고령사회에서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의료기관과 돌봄기관 간의 연계와 조정 또한 주치의 팀의 역할이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은 주치의가 돌봄을 의뢰할 수도 있고, 돌봄기관에서 건강관리가 필요한 경우 역으로 주치의에게 연락할 수도 있다. 이러한 연계는 오랜 유대관계를 쌓아온 환자와 의사와의 관계에 기반하여 이뤄지는 게 중요하다. 결국 초고령사회에서는 지역사회 내에서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주치의 팀이 효과적인 고령자 건강관리의 핵심 기반이라는 것이 이 교수의 설명이다. 이혜진 교수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동이 쉽지 않은 지역의 노인을 찾아가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치의 팀 중심 지역 네트워크 확립을 위해 국내에 주치의 팀 중심 지역 네트워크가 제대로 기능하게 하기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는 앞서 이야기한 ‘팀 모델의 규모와 구성을 어떻게 현실에 맞게 적용할 것인가’이다. 동시에 실제적인 서비스의 확대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 “예컨대 재택의료는 고령자 돌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실질적으로 제공하는 기관은 여전히 제한적입니다. 이와 더불어 방문 재활, 방문 간호, 영양상담 등 다양한 방문형 서비스의 확대 역시 중요합니다.” 주치의 팀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다. 일차의료에서 환자를 관리하고 다양한 기관과 연계할 수 있도록 수가체계와 보상방법의 변화도 동반되어야 한다. 제도적 지원 없이는 주치의 팀의 활성화와 지속 가능성이 담보될 수 없기 때문이다. 지역 간 의료 격차를 줄이는 것 역시 해결되어야 할 과제다. 재택의료 기관들이 늘어 나고 있지만 이는 여전히 수도권 중심에 불과하다. 인구 소멸 지역들은 의료진 확보도 어렵고 수익 모델을 내기 쉽지 않다는 현실적 문제가 있기에 이혜진 교수는 보건소와 같은 공공의료가 역할을 해주는 것도 답이 될 수 있다고 의견을 내비쳤다. 한국보다 앞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영국과 일본의 경우 제도적 차이는 있지만, 의료와 돌봄의 통합적 연계라는 측면에서 우리 사회에 중요한 변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영국의 경우 전국을 42개의 통합돌봄시스템으로 나누어 통합돌봄위원회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본은 지역포괄케어를 실시해 단골의사가 상급의료기관과 지자체 돌봄서비스로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의료와 돌봄의 연계는 향후 우리나라의 주요 과제가 될 것으로 이 교수는 전망하고 있으며, 재택의료의 효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개선해 확대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초고령사회 의료는 큰 변화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특히 재택의료는 현장에서 여전히 매우 부족하며 관련 교육 기회도 많지 않습니다. 이에 분당서울대병원은 경기도와 협력해 재택의료를 제공하는 의료진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재택의료 제공기관이 더 늘어나고, 환자들이 거동이 어려워지더라도 살던 곳에서 좋은 서비스를 받으며 살 수 있게 되는 재택의료 서비스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초고령사회에서는 지역사회 내에서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주치의 팀이 효과적인 고령자 건강관리의 핵심 기반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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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 고관절 재수술의 주요 원인을 찾다
- Focus ① 정형외과 박정위 교수 인공 고관절 재수술의 주요 원인을 찾다 글. 편집실 사진. 고인순 인공 고관절 수술은 고관절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중요한 치료법이다. 그러나 재수술에 대한 부담으로 수술을 망설이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박정위 교수팀은 최근 인공 고관절 재수술의 주요 원인을 심층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환자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재수술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수술, 피할 수 없는 현실 속의 난제 인공 고관절 수술 후 재수술은 환자에게는 매우 심각한 문제이며, 의사에게도 매우 어렵고 부담되는 수술이다. 최신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의 경우 10년 생존율이 95% 이상으로 보고되지만, 이는 10년간 약 5% 내외의 재수술률을 의미한다. 재수술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기존 인공관절이나 이를 지지하는 뼈에 이미 문제가 발생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또한 처음 수술할 때보다 예후가 일반적으로 좋지 않고, 수술 부위의 내부 흉터 조직으로 접근이 어렵거나 뼈 상태가 좋지 않아 튼튼한 고정을 얻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인공 고관절 수술 증가에 따라 재수술은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이때 재치환술의 원인에 따라 치료 목표와 방법, 예후가 모두 달라지므로 원인 분석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감염으로 인한 재치환술은 탈구로 인한 재수술보다 수술 횟수가 더 많아질 수 있고 예후도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번 연구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2004년부터 2023년까지 20년간 인공 고관절 재치환술을 받은 환자 515건을 대상으로 재수술 원인을 심층 분석했다. 이 중 177건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첫 수술과 재수술을 모두 받았으며, 338건은 타 병원에서 첫 수술을 받은 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재수술을 시행했다. 연구팀은 무균성 해리, 감염, 치환물 주위 골절, 세라믹 파손, 마모 및 골용해, 탈구 및 불안정성 등 다양한 원인을 면밀히 조사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20년의 기간을 2004년부터 2013년까지의 전반기와 2014년부터 2023년까지의 후반기로 나누어 분석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시간에 따른 재수술 원인의 변화 연구 결과 재수술의 주요 원인은 첫 수술 후 경과 시점과 재수술 시점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양상을 보였다. 첫 수술 후 가장 빠르게 재수술을 야기하는 원인은 평균 58개월의 탈구였으며, 삽입물 주위 골절(평균 62개월), 감염(평균 93개월), 세라믹 파손(평균 148개월), 무균성 해리(평균 178개월), 마모 및 골용해 (평균 212개월) 순으로 나타났다. 시기별로 살펴보면, 2004년부터 2013년까지의 전반기에는 무균성 해리가 63%로 가장 많은 재수술 원인을 차지했지만, 2014년부터 2023년까지의 후반기에는 40%로 감소했다. 반면, 후반기에는 감염이 11%에서 14%로, 골절이 8%에서 14%로 각각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재수술의 평균 연령도 전반기 55세에서 후반기 63세로 증가했다. “이러한 변화가 관절면 재료 개선과 수술 기법 발전에 따라 과거 압도적이었던 무균성 해리가 줄어들고, 환자 연령 증가에 따른 다른 재수술 원인이 상대적으로 늘어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번 연구는 단일기관에서 20년 이상의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재수술 원인을 시기별, 경과 시점별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기존 연구들과 차별점을 가진다. 수술 후 시기에 따라 재수술의 원인에 차이를 보이는 만큼, 시기별로 주의해야 할 위험 요인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재수술을 예방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교수는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정형외과적 문제는 통증이 발생하면 병원을 찾아도 괜찮지만, 인공 관절 수술을 받은 경우에는 반드시 정기적으로 1년에 한 번, 힘들다면 2년에 한 번이라도 진료를 보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재수술의 원인 중 일부는 증상 없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시기를 놓치면 재수술이 매우 어려워지고 예후도 좋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불편함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외래 진료를 통해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정위 교수가 환자의 운동성을 보며 고관절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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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외과 (감마나이프센터) ]
- 뇌종양,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 안면경련수술, 삼차신경통수술. (제외 질환 : 수두증)
진료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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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측안면경련, 삼차신경통과 같은 질환은 환자의 생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일상 사회 생활을 힘들게 할 정도로 환자에게 고통과 괴로움을 줍니다. 이러한 질환의 효과적인 진단과 치료는 환자들의 삶의 질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며, 신경외과적으로 완치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은 뇌종양, 뇌동정맥기형, 삼차신경통 등 각종 뇌질환을 머리에 칼을 대지 않고, 방사선을 이용하여 수술함으로써 치료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환자가 입원, 수술하고 당일 바로 퇴원할 수 있을 정도로 시술에 따른 고통과 괴로움이 적고, 바로 일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세혈관감압술
정의
- 편측 안면경련이나 삼차신경통 같은 질환에서 뇌혈관이 안면신경이나 삼차신경을 압박하여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에 간단한 개두술을 시행하여 혈관과 압박되던 신경을 떨어뜨려 치료하는 수술법
시술 방법 (입원, 전신마취)
- 대부분의 경우 수술 전 날 입원하여, 수술 및 전신 마취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 집니다.
- 마취는 전신 마취를 시행하게 됩니다.
- 피부 절개 부위는 귀 뒤쪽에 3cm 정도 시행하고, 개두술은 100원짜리 동전 만하게 시행됩니다. 머리카락은 거의 자르지 않습니다.
- 2-3시간 가량의 수술이 끝나면, 회복실을 통하여 병실로 와서 수술 후 진료를 받고, 2-3일 정도 후에 퇴원을 하여 정상 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시술 장점 및 특징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미세혈관감압술은 전세계적으로 최소한의 피부 절개와 개두술을 이용하여 수술을 하게 됩니다.
- 작은 절개와 빠른 수술 시간으로 인해 재원 일수가 적고 빠른 일상 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합니다.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
정의
- 특수한 프레임을 머리에 착용한 후 MRI 촬영을 하여 정위적으로 뇌종양의 위치와 모양을 파악하여 감마선을 집중적으로 조사하여 뇌종양을 치료하는 방법
대상 질환
- 전이성 뇌종양, 뇌수막종, 청신경초종, 뇌하수체 선종, 기타 수술이 어려운 뇌종양
시술 방법 (당일 입원 및 국소마취)
-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당일 입원하여 수술 후 당일 퇴원이 가능합니다.
- 국소마취하에 감마나이프 프레임을 머리에 착용하고, MRI 촬영을 합니다.
- 감마나이프 기계 안에서 편안하게 누워서 치료를 받습니다. 치료를 받는 동안, 통증 등 불편한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 시간은 프레임 착용, 치료 계획, 수술 모두 포함하여 3-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수술 후 프레임을 벗고, 안정을 위한 후에 퇴원합니다.
시술 장점 및 특징
- 개두술을 하지 않고, 뇌종양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 당일 입원하여 당일 퇴원까지 하루만에 모든 치료를 끝낼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후유증으로 일상 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합니다.
- 국소마취로 모든 치료가 끝나기 때문에 전신마취가 불가능하거나 고령으로 수술이 어려운 환자들도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직위 ●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
학력 ●
- 199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경력 ●
- 2002 - 2002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전공의
- 2006 - 2006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임상강사
- 2008 - 2008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조교수
- 2010 - 2010 University of Pittsburgh Medical Center, PA, USA 연수
- Hospital Nord, Marseille, France 연수
- 2013 - 2014 University of San Francisco Medical Center 연수
- 2015 - 2020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부교수
- 2020 - 현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
수상
활동 ●
- 2006 -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 2006 - 현재 대한뇌종양학회 정회원
- 2006 - 현재 대한뇌기저부학회 정회원
- 2006 - 현재 대한감마나이프학회
- 2006 - 현재 대한방사선수술학회
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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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ung Jin Suh, Eun Hee Jung, Jeongmin Seo, So Young Ji, Kihwan Hwang, Jung Ho Han, Chae-Yong Kim, In Ah Kim, Yu Jung Kim
Current status of advance care planning, palliative care consultation, and end-of-life care in patients with glioblastoma in South Korea.
Oncologist
2024 ;29 (11) :e1586 -e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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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jina Lee, Tamrin Chowdhury, Sojin Kim, Hyeon Jong Yu, Kyung-Min Kim, Ho Kang, Min-Sung Kim, Jin Wook Kim, Yong-Hwy Kim, So Young Ji, Kihwan Hwang, Jung Ho Han, Jinha Hwang, Seong-Keun Yoo, Kyu Sang Lee, Gheeyoung Choe, Jae-Kyung Won, Sung-Hye Park, Yong Kyu Lee, Joo Heon Shin, Chul-Kee Park, Chae-Yong Kim, Jong-Il Kim
Central neurocytoma exhibits radial glial cell signatures with FGFR3 hypomethylation and overexpression.
Exp Mol Med
2024 ;56 (4) :975 -986
-
Seung-Ho Seo, Kihwan Hwang, So Young Ji, Jung Ho Han, Chae-Yong Kim
Surgical Management and Long-Term Results of Rathke's Cleft Cyst.
J Korean Neurosurg Soc
2023 ;66 (1) :82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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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Hoon Koo, So Young Ji, Yu Kyung Bae, Young-Tae Jeon, Jung-Hee Ryu, Jung Ho Han
Antiemetic Prophylaxis with Ramosetron for Postoperative Nausea and Vomiting in Patients Undergoing Microvascular Decompression : A Prospective, Randomized Controlled Trial.
J Korean Neurosurg Soc
2022 ;65 (6) :853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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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hyung Kim, Byungjun Woo, Soyoung Ji, Kihwan Hwang, Young Hoon Kim, Jung Ho Han, Chae-Yong Kim
Communicating Hydrocephalus Following Treatment of Cerebellopontine Angle T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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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65 :e505 -e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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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hyung Kim, Kihwan Hwang, Hyun Jung Kwon, Ji Eun Lee, Kyu Sang Lee, Gheeyoung Choe, Jung Ho Han, Chae-Yong Kim
Clinicopathologic Characteristics of Grade 2/3 Meningiomas: A Perspective on the Role of Next-Generation Sequencing.
Front Oncol
2022 ;12 :885155 -88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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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ae Cho, So Young Ji, Kyeong-O Go, Kyung Seok Park, Jong-Min Kim, Young-Tae Jeon, Jung-Hee Ryu, Sanghon Park, Jung Ho Han
The novel prognostic value of postoperative follow-up lateral spread response after microvascular decompression for hemifacial spasm.
J Neurosurg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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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hwan Hwang, Yong Hwy Kim, Jung Hee Kim, Jung Hyun Lee, Hee Kyung Yang, Jeong-Min Hwang, Chae-Yong Kim, Jung Ho Han
The outcomes of conservatively observed asymptomatic nonfunctioning pituitary adenomas with optic nerve compression.
J Neurosurg
2020 ;134 (6) :180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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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 Hee Lee, Hyun-Mi Kim, Ji Eun Lee, Young-Tae Jeon, Sanghon Park, Kihwan Hwang, Jung Ho Han
The Effect of a Transdermal Scopolamine Patch on Postoperative Nausea and Vomiting after Retromastoid Craniectomy with Microvascular Decompression: A Preliminary Single Center, Double-Blind, Randomized Controlled T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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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Jung Ho, Kim Dong Gyu, Oh Chang Wan, Kim Chae-Yong, Kim Young Hoon, Park Jeong Hoon, Kim Eun Kyung, Jung Hee-Won
Progression of the lung cancer primary correlates with the identification of new brain metastases after initial radiosurgery
J NEURO-ONCOL
2012 ;106 (1) :161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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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Wook Ha, Kim Dong Gyu, Han Jung Ho, Paek Sun Ha, Chung Hyun-Tai, Park Chul-Kee, Kim Chae-Yong, Kim Yong Hwy, Kim Jin Wook, Jung Hee-Won
Early significant tumor volume reduction after radiosurgery in brain metastases from renal cell carcinoma results in long-term survival
INT J RADIAT ONCOL
2012 ;82 (5) :174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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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Jung Ho, Kim Dong Gyu, Chung Hyun-Tai, Paek Sun Ha, Park Chul-Kee, Jung Hee-Won
Radiosurgery for large brain metastases
INT J RADIAT ONCOL
2012 ;83 (1) :113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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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oung-Hoon, Kim Dong Gyu, Han Jung Ho, Chung Hyun-Tai, Kim In Kyung, Song Sang Woo, Park Jeong-Hoon, Kim Jin Wook, Kim Yong Hwy, Park Chul-Kee, Kim Chae-Yong, Paek Sun Ha, Jung Hee-Won
Radiosurgery for para-IAC meningiomas: the effect of radiation dose to the cochlea on hearing outcome
INT J RADIAT ONCOL
2012 ;84 (3) :675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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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Jung Ho, Kim Dong Gyu, Chung Hyun-Tai, Paek Sun Ha, Park Chul-Kee, Kim Chae-Yong, Hwang Seung-Sik, Park Jeong-Hoon, Kim Young-Hoon, Kim Jin Wook, Kim Yong Hwy, Song Sang Woo, Kim In Kyung, Jung Hee-Won
The risk factors of symptomatic communicating hydrocephalus after stereotactic radiosurgery for unilateral vestibular schwannoma: the implication of brain atrophy
INT J RADIAT ONCOL
2012 ;84 (4) :937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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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Jung Ho, Kim Dong Gyu, Chung Hyun-Tai, Paek Sun Ha, Park Chul-Kee, Kim Chae-Yong, Kim Young-Hoon, Kim Jin Wook, Kim Yong Hwy, Song Sang Woo, Kim In Kyung, Jung Hee-Won
Hearing preservation in patients with unilateral vestibular schwannoma who undergo stereotactic radiosurgery: Reinterpretation of the auditory brainstem response
CANCER-AM CANCER SOC
2012 ;118 (21) :5441 -5447
-
Kim Young-Hoon, Kim Chae-Yong, Kim Jin Wook, Kim Yong Hwy, Han Jung Ho, Park Chul-Kee, Paek Sun Ha, Oh Chang Wan, Kim Dong Gyu, Jung Hee-Won
Longitudinal analysis of visual outcomes after surgical treatment of adult craniopharyngiomas
NEUROSURGERY
2012 ;71 (3) :715 -721
-
Kim Jin Wook, Kim Dong Gyu, Paek Sun Ha, Chung Hyun-Tai, Myung Jae Kyung, Park Sung-Hye, Kim Yong Hwy, Han Jung Ho, Yang Seung-Yeob, Park Chul-Kee, Jung Hee-Won
Radiosurgery for atypical and anaplastic meningiomas: histopathological predictors of local tumor control
STEREOT FUNCT NEUROS
2012 ;90 (5) :316 -324
-
Park DeWitt Judy, Kim Young-Hoon, Han Jung Ho, Lee Se-Hoon, Kim Il Han, Choe Gheeyoung, Kim Chae-Yong
Primary intracranial germ cell tumor originating from septum pellucidum that mimics central neurocytoma
J CLIN ONCOL
2012 ;30 (27) :e274 -e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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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후기조기분만 발생에 관한 연구
인구의학연구논집
2011 ;24 :110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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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호, 김진욱, 김동규
Gamma Knife stereotactic radiosurgery for intracranial hemangiopericytomas
J Neurooncol
2010 ;99 :115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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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호, 김재용, 김동규
Radiosurgery for brain metastasis from advanced gastric cancer
ACTA NEUROCHIR
2010 ;102 :605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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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호, 정영섭, 김동규
Little Response of Cerebral Metastasis from Hepatocellular Carcinoma to any Treatments
J KOREAN NEUROSURG S
2010 ;47 :239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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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호, 김준엽, 김지수
Bilateral Vestibulopathy due to Bilateral Cerebellopontine Angle Tumors in Neurofibromatosis Type 2
J Korean Neurol
2010 ;28 (1) :36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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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호, 유수연, 김지수
중간뇌 해면기형으로 인한 단독 눈돌림신경마비
대한신경과학회지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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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호, 김재용, 한정호, 박철기, 이세훈, 김동완, 백선하, 김동규, 허대석, 정희원
Preradiation Chemotherapy with ACNUCDDP in Patients with Newly Diagnosed Glioblastoma: A Retrospective Analysis
CHEMOTHERAPY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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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호, 김재용, 한정호, 김동규, 정현태, 백선하, 김용휘, 김진욱, 정상순
Long-Term Outcome of Gamma Knife Radiosurgery for Treatment of Typical Trigeminal Neuralgia
INT J RADIAT BIOL
2009
저서 및 특허 ●
| 매체명 | 제목 | 발간일 |
|---|---|---|
| 헤럴드경제 | 7번 뇌신경의 반란…시도때도 없이 눈꺼풀 광대뼈·입꼬리까지 떨린다, 방법은... | 2021-10-14 |
| 이투데이 | 분당서울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 감마나이프 수술 6000례 달성 | 2024-01-30 |
| 헬스경향 | 분당서울대병원, 감마나이프 수술 6000례 달성기념 심포지엄 개최 | 2024-01-30 |
| 이데일리 | 분당서울대병원, 감마나이프 수술 6,000례 달성 | 2024-01-30 |
| 머니투데이 | 뇌질환 잡는 '방사선 칼' 분당서울대, 감마나이프 수술 6천건 달성 | 2024-01-30 |
| 아시아투데이 | 명지병원, '제1회 뇌혈관 심포지엄' 개최 | 2023-08-01 |
| 더퍼스트미디어 |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한정호 교수팀, '미세감압술' 1천례 달성 및 심포지... | 2023-03-03 |
| 후생신보 | 분당서울대병원, 미세감압술 1,000례 달성 | 2023-03-02 |
| 의약뉴스 | 이대서울병원, 국내 최초 소변건강캠프 개최 外 | 2023-03-02 |
| 디스커버리뉴스 | 분당서울대병원, '미세감압술' 1천례 달성 | 2023-03-02 |
| 메디칼업저버 | 분당서울대병원, '미세감압술' 1000례 달성 | 2023-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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