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과 : 치과 교정과
환자 및 보호자가 가늠할 수 있는 교정치료가 필요한 경우입니다
교정치료를 하는 목적은 크게 두 가지로 말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기능의 향상이고, 둘째는 심미적인 향상입니다.
즉, 덧니를 교정치료 하면 음식물을 씹을 때 효율이 좋아집니다. 또 치아교정을 한 후에 얼굴이 많이 예뻐진 사람들을 주위에서 보았을 것입니다. 덧니나 뻐드렁니로 인해서 보기 흉하던 입 모양이나 튀어 나온 입 모양을 바꾸어 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교정치료는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필요로 합니다. 덧니로 인해 잇솔질이 어려운 부위들을 없앨 수 있습니다. 덧니가 나 있는 부위는 충치가 생기고 잇몸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덧니가 있는 부위에 잇솔질이 잘 안되면 음식물이 고여서 입냄새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잇몸질환 및 충치 예방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물을 씹어 먹는 기능이 향상됩니다. 이상과 같이 교정치료는 건강과 미용 면에서 도움을 줍니다.
요즘은 안면, 턱수술을 하여 주걱턱이나 비뚤어진 얼굴들을 바로 잡아 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때에도 턱수술만으로는 정상기능을 하는 치열을 잡아 줄 수 없고, 수술 전후에 교정치료를 하여야만 정상적인 치열을 가질 수 있습니다.
교정장치는 그 종류가 수백 종에 이릅니다. 입 안에 들어가는 장치와 밖에 나오는 장치가 있고 입안에 들어가는 장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면, 가철식 장치로 환자가 틀니 끼듯이 끼었다 빼었다 할 수 있는 장치가 있으며, 또 고정식 장치가 있습니다. 이는 치아에 브라켓이라는 장치를 붙여서 이곳에 철사를 묶어서 힘을 가하는 장치입니다. 입 밖으로 나오는 장치는 주로 성장을 조절하는 장치들로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는 교정치료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고정식 교정 장치입니다.
금속 브라켓을 치아에 붙이고 다니는 것이 부담이 되는 분들은 도자기 (세라믹)로 만든 브라켓을 대신 사용함으로써 눈에 덜 띄게 할 수 있습니다. 도자기를 치아 색깔과 비슷하게 만들었으므로 치아에 붙일 경우 훨씬 보기에 좋습니다. 그러나 치료기간이 약간 길어지고, 장치비가 약간 비싸며, 금속에 비해 교정의사가 조작하기가 불편합니다. 사회 생활로 인해 장치를 보이면 곤란한 직종에 있는 분들에게 주로 권하고 있습니다. 커피나 담배, 색소가 있는 음료수를 즐기는 분은 오히려 장치에 주위에 색소 등이 침착해서 더 지저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치료기간 중에는 음식을 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 안쪽에 장치를 붙여서 장치가 눈에 잘 띄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기간이 길고, 장치비가 고가이며, 일반 교정에 비해 치아 이동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사회 생활로 인해 장치를 보이면 곤란한 직종에 있는 분들에게 주로 권하고 있습니다.
치아 사이에 작은 틈이 있다던가 비뚤거리는 양이 많지 않을 경우에 투명 교정 장치를 사용하여 다른 사람의 눈에 잘 띄지 않게 교정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투명 교정 장치로만 교정 치료가 가능한지는 정확한 진단 및 분석을 통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성인으로 입이 튀어 나온 경우, 대개의 경우 작은 어금니 네 개를 빼고 이 공간을 이용해서 앞니를 밀어 넣으면 입을 예쁘게 들어가도록 할 수 있습니다. 교정용 미니 임플란트를 사용하여 그 효과를 증대시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니 임플란트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를 잇몸뼈에 식립하는 절차를 한번 더 거쳐야 합니다.
적절한 시기란 교정치료를 받기로 결정하는 바로 그 순간입니다.
어떠한 경우, 3-5세경 매우 어린 나이에 교정의사의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성장기에 교정치료를 받는다면 단순한 치아 배열의 교정뿐 아니라 악골 (턱뼈)과 안면골의 정형적 치료가 가능하므로 보다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고정성 교정장치를 부착하여 치료하는 시기는 대개 모든 영구치가 맹출한 12 - 13세입니다.
현재 교정환자의 25%가 성인으로서 연령과 교정치료의 성공여부와는 큰 관련성이 없습니다. 성인의 경우 대개 안모의 개선이나 치열의 건강증진을 위해 교정의사를 방문하게 되는데 교정치료에서 늦은 나이란 없습니다.
교정치료는 치아가 이동하는 생물학적 반응을 이용하는 치료로써 그러한 기간을 고려하여 대개 4-6주 간격으로 내원하게 됩니다.
젖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는 것을 기다리면서 공간을 배분하고 적절한 치료시기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3-6개월에 한 번 정도 내원하셔도 됩니다.
교정의사는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의 시간을 최대한 고려하여 편리한 시간에 진료약속을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치료약속은 교정의사가 검사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여야 하는 시기에
하게 됩니다. 따라서 진료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경우 치료기간이 증가되거나 치료의 난이도가 증가 될 수 있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약속을 지키지 못하실 경우에는 사전에 전화로 약속을 변경하셔야 합니다.
대개 교정치료는 18-30개월쯤 걸립니다.
물론 환자 개인의 상태에 따라 치료기간은 매우 다양합니다.
같은 치료 기간이 예상되는 경우 치료 약속을 잘 지키고 청결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며 장치를 잘 장착하는 경우 치료 기간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덧니가 심할 때는 대개 작은 어금니 네 개를 뽑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뽑은 자리를 이용해서 덧니를 펴주게 되고 치료가 다 끝나면 뽑은 치아 자리는 모두 메워지게 됩니다. 약간의 덧니가 있을 때는 치아를 뽑지 않고 펴줄 수가 있습니다.
덧니가 있다고 덧니를 뽑아버리지 마십시오. 먼저 교정의사와 상의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아이들인 경우 장치를 이용해서 위턱이 너무 과도하게 자라주는 것을 막아 주는 경우도 있고, 아래턱이 제대로 못 자라서 윗니가 나와 보일 때는 아래턱이 자라는 것을 도와주는 장치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작은 어금니를 뽑고 이 공간을 이용해 앞니를 안으로 끌어넣어서 뻐드러진 치아를 바로 잡아 줄 수 있습니다.
잇몸이 많이 보이는 경우에는 보조적인 장치를 사용해서 치료하거나 수술로서 해결해 줄 수도 있습니다.
치아 사이의 공간을 교정치료로 치아를 이동시켜서 매꾸어 줄 수 있습니다. 단지 치아가 작아서 생긴 공간이나 치아가 없어서 생긴 공간은 치아를 크게 만들어 주어서 없애 주는 방법도 고려해야 합니다.
치아는 교정치료를 하지 않아도 평생 조금씩 움직입니다. 주로 앞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물론 속도가 워낙 느리므로 우리가 느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잇몸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뼈가 아래로 녹아 내리므로 치아의 고정이 약해져서 흔들리게 되고 앞으로 움직이는 속도가 증가됩니다. 잇몸 질환이 있는 경우, 윗니 앞니는 앞으로 뻐들어지고, 아랫니들은 덧니가 점차 심하게 나타납니다. 이가 솟구쳐서 높이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 치아가 보기 싫다고 무조건 빼거나 새로 해 넣으려 하지 말고 교정 치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 상의해 보아야 합니다.
7세내지 9세 경에 대문니가 나오면서 치아 사이가 벌어지는 것은 정상입니다. 95%이상의 환자에서 송곳니가 나오는 11세 경에는 이것이 서서히 없어 집니다. 그러나 간혹 앞니 사이에 뼈 속에 매복 되어 있는 과잉치 (비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치아)로 인해 벌어지는 수도 있습니다. 또 사이가 너무 심하게 벌어지는 경우나 다른 원인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교정의사를 찾아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방치하면 주걱턱이 될 수 있습니다. 심한 유전적인 원인이 아니라면 교정 장치로 성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교정 의사와 상의하여야 하며 치료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신속히 이를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사춘기 때 키가 크면서 치료하더라도 다시 아래턱이 자라나오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이는 대개 유전적인 원인이 강한 경우라서 성장이 끝나면 턱수술을 해야 합니다.
교정치료를 해서 턱수술을 할 수 있도록 치열을 바로 잡아 주어야 합니다. 수술을 받은 후 미세한 치아이동으로 정확한 치아관계를 형성해 주어야 기능도 향상되고, 치료결과도 안정이 되게 됩니다. 수술만 받는 경우나 수술 먼저 하고 교정치료를 받는 경우 치아가 맞지를 않거나 치아를 맞추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교정치료 후 부작용은 그 원인이 있기 마련입니다. 정상적인 교정치료를 했다면 부작용이 따로 있을 수 없지요. 그러나 치료과정이나 후에 적절한 의사 및 환자의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치아의 뿌리가 약간 짧아 질 수 있으나 평생 치아를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교정 장치를 붙이고 있으면 치아를 닦기가 쉽지가 않지요. 요령을 배워서 성실히 닦으면 별로 충치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식사 및 간식 후 치솔질이 필요합니다. 예방적으로 치면에 약제를 발라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충치와 같이 장치 및 치아에 음식물 찌꺼기가 잘 남습니다. 식사 및 간식 후 치솔질이 필요합니다.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현상이 있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미약하더라도 교정치료 후에는 누구나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래서 보정장치라는 것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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