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카피라이트 바로가기

주메뉴

 

메뉴 닫기

모바일 메뉴 DIM처리 배경
모바일 메뉴 배경
통합검색

본문

건강상식다양하고 유익한 건강상식을 제공해 드립니다.

의료진 검색 온라인 예약 온라인 증명서 발급

겨울은 호흡기 질환의 계절
겨울은 호흡기 질환의 계절 감기 이미지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감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영어로 ‘감기에 걸리다’를 ‘catch cold’라 표현할 정도로 감기와 추위는 관련이 많으나, 추위 자체가 감기를 일으키는 원인은 아닙니다. 감기는 호흡기를 감염시키는 다양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이러한 바이러스가 주로 활동하는 계절이 겨울철이기에 흔히 추우면 감기에 걸린다고 생각되는 것입니다. 다만, 각기 다른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더라도 증상이 서로 비슷하고 치료가 다르지 않기 때문에 굳이 구분하지 않고 ‘감기’라 통칭합니다.

하지만 ‘독감’은 감기와 전혀 다른 질환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라는 독특한 호흡기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여 심한 증상을 유발하므로 감기와는 구분되어 불립니다. 감기는 콧물, 인후통, 기침, 가래와 같은 호흡기 증상이 주를 이루고, 오한이나 미열, 근육통 등의 증상도 가볍게 나타나 보통 2~3일 이내에 호전되는 반면, 독감은 전형적으로 오한과 고열, 근육통을 동반합니다. 독감에 걸려도 감기 증상과 유사한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그 증세가 좀 더 심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감기의 증상과 치료 독감의 증상과 치료

감기에 의한 사망은 매우 드물지만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는 매년 수천 명에 다다르며, 면역력이 약하거나 심장병과 같은 질환을 가진 사람이 독감에 걸리면 사망에 이르는 등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만약 감기나 독감에 걸리면 우선 활동을 줄이고 푹 쉬는 것이 회복에 가장 중요하고, 발열로 인해 체내 수분이 부족해질 수 있으므로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독감의 경우는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야 앓는 기간을 줄일 수 있으므로, 증상이 의심되면 속히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에게서 알맞은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독감의 또 다른 특징은 타인으로의 전염력이 매우 높다는 점입니다. 독감의 원인이 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공기 중으로 급속히 전파되기 때문에 집단으로 발병하기 쉬워,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12월에서 3월 말까지가 독감 유행 기간으로, 독감 예방 접종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은 반드시 예방 주사를 맞고, 평소 개인 위생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가급적 피하되, 부득이하게 외출 시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기침 예절, 배려의 첫걸음

기침 예절, 배려의 첫걸음

기침예절1 기침예절2 기침예절3
  • 기침이 나올 땐, 일회용 티슈를 사용하여 입과 코를 가리세요(티슈가 없는 경우, 소매 위쪽으로 가리세요)
  • 기침이 계속된다면 주위 사람들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세요(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주름을 펴서 코와 턱을 완전히 덮어주세요)
  • 기침, 재채기 후에는 물과 비누, 또는 알코올 손 소독제로 손 위생을 해주세요

예방 접종, 손 위생 및 기침 예절 등은 본인을 위한 일일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한 배려이기도 합니다. 부득이하게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 때도 마찬가지로 내가 빨리 낫는 것 못지않게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마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해당 기사와 사진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저작물로 임의로 복사, 수정 ,변형, 재가공하여 게시, 배포하였다면 이는 저작권자인 당사의 허가없이 2차저작물을 작성한 것으로 저작권 위반에 해당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