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카피라이트 바로가기

주메뉴

 

메뉴 닫기

모바일 메뉴 DIM처리 배경
모바일 메뉴 배경
통합검색

본문

건강상식다양하고 유익한 건강상식을 제공해 드립니다.

의료진 검색 온라인 예약 온라인 증명서 발급

두드러기

두드러기

두드러기(담마진)는 피부 혈관의 투과성이 증가되어 혈장성분이 일시적으로 조직 내에 축적되어 생기는 팽진 및 발적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크기는 매우 다양하며 작은 병변이 융합하여 큰 병변을 형성 하기도 합니다. 병변은 가려움증을 동반하며 병변이 3-4시간 후 소실되었다가 다시 다른 부위에 발생합니다. 두드러기는 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두드러기로 나누며 급성두드러기는 대개 음식물이나 약물에 의해 발생되며, 수일에서 최대 6주 이내에 호전되는 것이 대부분이고, 6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 두드러기로 정의합니다.

두드러기의 정확한 빈도는 보고자 마다 다르며, 최근 들어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두드러기
두드러기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약제, 식품 및 식품첨가제, 흡입성항원, 감염증, 전신성질환등이나 만성 두드러기의 약 70%에서는원인을 찾을 수 없습니다. 약제로는 아스피린,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 진통제, 항생제, 조영제, 수면제, 안정제, 이뇨제,식품첨가물이 있습니다.

두드러기는 임상증상만으로도 비교적 쉽게 진단 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부어오르면서 소양증을 동반했으며 병변이 3-4시간 후 소실되었다가 다시 다른 부위에 병변이 생겼는지를 확인하며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두드러기성 혈관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의 형태는 어떤 종류의 두드러기인지를 감별하는데 도움이 되며 혈청검사나 특수검사가 진단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두드러기 치료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유발원인의 제거 및 악화요인의 회피이며, 원인을 알 수 없을 때는 두드러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히스타민 등의 매개물의 분비나 작용을 차단하여 증상을 호전시키는 데 주력하여야 합니다. 치료 약물로는 항히스타민제, 부신피질 호르몬제 등이 있습니다. 만성두드러기 시에 약물 투여시 주의할 것은 며칠간의 치료로 완치되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증상이 없어진 뒤에도 증상의 재발을 막기 위해 계속적인 투여가 필요합니다.

두드러기원인1 두드러기원인2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