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뇨와 혈뇨는 신장 질환의 지표 건강한 삶을 마다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바쁘고 힘든 일상에 쫓기다 보면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설하는’ 건강의 기본 3요소조차 제대로 챙기지 못할 때가 많지요. 우리 몸은 다양한 신호를 통해 건강 이상 증상을 알리는데 여기...
흡연과 비만이 주범?! 신장암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17년 한해 총 5,299명의 신장암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주요 암 발생자 수 10위를 차지하는 수준으로 그 수가 적어 보일 수 있지만 매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신장암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
건강한 콩팥을 위한 8가지 황금률 3월 12일은 ‘세계 콩팥의 날’입니다. 이 날은 콩팥(신장) 건강의 중요성과 콩팥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2006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어디에 있는 누구에게나 콩팥 건강을(Kidney Health for Everyon...
나만 있을 수 있나요? 희귀 유전성 망막질환 매년 2월 마지막 날은 ‘세계 희귀질환의 날’입니다. 소수라는 이유로 소외되기 쉬운 희귀질환 환자들과 그 가족들의 어려움을 돌아보기 위해 시작된 날입니다. 4년에 한 번씩 2월의 마지막 날이 29일로 끝나는 2월의 희귀성에 ...
펜, 종이 기록 그리고 모나미 컨셉스토어 ‘스토리 연구소’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보급으로 기록물들이 디지털화되기 시작했다. 우리는 터치 몇 번으로 기록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클라우드에 저장해 언제든지 꺼내 보고 수정한다. 하지만 여전히 ‘사각사각’ 종이와 펜의 감촉...
치료와 관리로 잡는, 암성통증 우리는 암 생존자가 174만명이 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암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생존율은 나날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암을 정복하려는 노력은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암 경험자의 60%가 겪는다는 암성 통증은 그동안 제대로 관리되지...
암 치료에 효과적인 면역관문억제제 과거 암은 위에서 처음 발생하면 위암, 유방에서 처음 발생하면 유방암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하지만 같은 지역 출신의 사람이라고 성격이나 모습이 모두 같지 않듯이, 같은 장기에서 발생한 암이라도 천차만별의 임상 경과와 예후를 보입니다....